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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케이콘서 1만5천명 한식 맛봤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부스서 왕교자·미니완탕 인기     케이콘 LA 행사장 내 비비고 부스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16∼1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국 문화행사 '케이콘 2019 LA' 행사에서 '테이스트 비비고'라는 한식 부스를 마련해 현지 관객 1만5천명을 맞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부스는 '비비고 왕교자'와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이색 비빔밥인 '비비콘' 등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여러 메뉴 가운데 현지 전략 제품인 '소고기 야채 왕교자'와 '치킨 야채 미니완탕'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고 전했다. 또 &...
입력:2019-08-20 19:18:36
캘리포니아, 엄격한 경찰발포법 서명…"불가피해야 총 사용"
'합당한 때'에서 변경…도주 용의자에게는 총기 사용할수 없게 해   캘리포니아주 엄격한 경찰 총기집행법 서명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경찰관의 용의자를 향한 발포를 생명의 위협을 느껴 불가피한 경우로만 국한하는 엄격한 경찰 직무집행법에 서명했다고 일간 LA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이 법은 거의 1세기 만에 경찰관의 총기 사용에 관한 관행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으로 평가된다. 셜리 웨버(민주·샌디에이고) 의원이 발의한 392호 법안은 경찰관의 총기 사용이 가능한 경우를 '합당한'(reasonable) 때에서 '불가피한'(necessary) 때로 ...
입력:2019-08-20 08:50:46
캘리포니아주, 트럼프 합법이민 억제 반대소송…56번째 법적조치
하비어 베세라(왼쪽) 캘리포니아주 법무부 장관과 개빈 뉴섬 주지사 [AP=연합뉴스] 캘리포니아주 개빈 뉴섬 주지사와 하비어 베세라 주 법무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이른바 '생활보호 대상자 합법이민 억제 정책'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 일간 USA투데이와 LA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이는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각종 정책에 반기를 들어 제기한 56번째 법적 조처라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의 각종 정책에 반대하는 법적 조처를 해왔다. 가장 최근 사례로는 멸종위기종 보호법을 약화하려...
입력:2019-08-19 09:07:42
혼다 전 하원의원 "아베, 어리석어…경제 규제 부적절"
"미국, 위안부 문제 침묵한 책임…日 사과에 적극 나서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국제심포지엄…증언집 4권 곧 번역출간    발표하는 마이크 혼다 '위안부 지킴이'로 알려진 마이크 혼다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13일(한국시간) 한국을 겨냥한 일본의 경제 규제 조치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혼다 전 의원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 후 취재진과 만나 "아베 총리가 (정부 정책을) 국제 무역 정책의 수단으로 쓰는 것은 부적절(inappropriate)하다"고 ...
입력:2019-08-13 18:34:20
아마존, 캘리포니아서 자유주행 로봇으로 소포배송 개시
소형 탱크 모양의 '스카우트'…사람 보행 속도로 운행   아마존의 배송 로봇 '스카우트'. [출처=아마존 블로그]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한 소포 배송을 시작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 보도했다. 아마존은 이날 소형 탱크처럼 생긴 배송용 로봇 '스카우트'가 미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고객들에게 소포를 배송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초기에는 아마존 직원이 이들의 운행을 감시할 예정이다. 스카우트는 아이스박스 정도의 크기에 연한 파랑에 검은색 외관을 지닌 자율주행 로봇이다. 배터리로...
입력:2019-08-13 09:13:39
월마트 직원들, 총기판매 규제 요구하며 동맹파업 조짐
총기 참사 일어난 엘패소 지역 월마트 [AFP=연합뉴스] 최대 오프라인 소매유통점 월마트 직원들이 매장 내 총기류 판매 금지를 요구하며 동맹파업에 들어갔다고 NBC 방송이 7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월마트 직원 토머스 마셜(23)은 이메일과 월마트 슬랙(내부통신망)을 통해 동료 직원들에게 이번 주에 병가 또는 휴가를 내고 총기 및 탄약 판매 금지를 요구하는 동맹파업을 하기로 결의했다. 직원들은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라는 청원 사이트에 연대 서명도 하기로 했다. 마셜은 월마트 측이 지난 3일 엘패소 총격 사건 이후에도 화기류를 계속 판매하기...
입력:2019-08-08 16:39:21
FBI, 캘리포니아 길로이 마늘축제 총격 국내 테러리즘 수사
경찰관이 지난달 29일 캘리포니아 길로이 마늘 페스티벌 총격 사건 용의자의 집에서 증거물을 수집해 가져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연방수사국(FBI)이 지난달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매년 열리는 음식축제인 길로이 마늘축제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을 국내 테러리즘으로 규정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미 공영 라디오 NPR이 6일 보도했다. FBI 수사관들은 총격의 동기를 찾는 가운데 총격범이 폭력적인 이데올로기를 접한 뒤 잠재적 폭력 대상을 설정해두고 있음을 발견했다. 19세 총격 용의자 윌리엄 리건이 공격형 소총을 난사해 3명이 숨지고 15명이 ...
입력:2019-08-07 17:29:51
"지난 50여년간 미국서 총기난사로 숨진 사람 1200명 육박"
WP, 1966년 텍사스대 총격 이후 역대 사건들 분석…총기난사범은 169명 8개월 아기부터 98세 노인까지 희생…총격범 과반, 사건현장·인근서 사망   4일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중심가 쇼핑단지 인근에 총격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 [AP=연합뉴스] 지난 주말 2건의 총기난사로 모두 3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미국에서 총기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숫자들이 공개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4일부터 웹사이트에 공개한 '총기난사 때마다 늘어나는 끔찍한 숫자'라는 제목의 인터랙티브 기사를 통해 지난 53년 동안 169...
입력:2019-08-06 22:00:15
민주 대선주자들, 잇단 총격 '백인 우월주의 테러리즘' 규정
부티지지 "국가안보상 비상사태…미국인들 죽어나가고 있다" 총격 현장 찾은 오로크 "트럼프는 백인 우월주의자" 인즐리 "트럼프의 인종차별적·분열적 언사도 하나의 요인"    텍사스주 엘패소 쇼핑몰 총격사건 현장 [AP=연합뉴스] 주말인 3~4일 텍사스주 엘패소와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잇단 총기 난사로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해 미국이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미 민주당 대선주자 일부는 텍사스 총격을 백인우월주의에 의한 테러리즘으로 규정하고 총기 규제를 강도높게 요구했다....
입력:2019-08-05 09:38:15
캘리포니아 총격범, 소셜미디어서 백인우월주의 담은 책 권유
정확한 범행동기 안 밝혀져…범행 사용한 총, 네바다주서 구입   캘리포니아 '길로이 마늘 페스티벌'의 총격 용의자로 지목된 산티노 윌리엄 리건의 인스타그램 계정. [AP=연합뉴스] 캘리포니아 북부 길로이의 음식축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전 백인 우월주의를 옹호하는 책을 읽으라는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9일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산티노 윌리엄 리건(19)은 사건 당일 인스타그램에 두 건의 포스트를 올렸는데 그중 하나는 백인 우월주의와 성 차별주의 등을 옹호하는 ...
입력:2019-07-30 20:56:08
북 맹비난에도 한·미 훈련 강행… 북과 대화 내달에도 어려울 듯
북한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중단하라고 연일 압박하고 있으나 우리 군은 다음 달 한·미 연합 지휘소연습(CPX)을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과 남북 대화가 당분간 재개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을 문제 삼는 것은 한·미를 압박하는 전술이어서 북한 입맛에 맞는 메시지가 나온다면 협상이 전격 재개될 수도 있다. 북한 노동신문은 28일 ‘평화기류에 역행하는 위험한 소동’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남조선 군부 호전세력이 미군과 함께 우리를 겨냥한 각종 합동 군사훈련들을 은밀하게 연이어 벌려놓고 ...
입력:2019-07-29 04:05:01
캘리포니아 유명 음식축제서 총격…용의자 포함 4명 사망
전날밤 뉴욕 브루클린 이어 주말 이틀 연속 행사장서 총격사건 발생   2019년 7월 28일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에서 매년 열리는 길로이 마늘 페스티벌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벌어진 뒤 사람들이 현장을 뜨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매년 열리는 음식 축제인 '길로이 마늘 페스티벌'에서 28일 총격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했다. 전날 밤 뉴욕시 브루클린 야외 행사장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난 데 이어 주말 이틀 연속 사람들이 모여든 행사 도중 총격이 발생한 것이다. 이번 총격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동남쪽으로 ...
입력:2019-07-29 17:30:37
[포토] 김정은, 김여정·최선희와 함께 ‘7·27 기념음악회’ 관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전협정 체결 66주년인 27일 평양에서 북한 국립교향악단의 ‘7·27 기념음악회’를 관람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리만건 조직지도부장, 김 위원장, 박광호 선전선동부장,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김영철 부위원장. 김여정과 최선희는 모두 당 부위원장인 리수용·김영철보다 김 위원장에 가까운 자리에 앉아 ‘여성 실세’임을 과시했다. 연합뉴스
입력:2019-07-28 20:10:02
[포토] 포트넘앤메이슨 ‘남산 블렌드’ 출시
모델들이 28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한국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포트넘앤메이슨’이 출시한 차(茶) ‘남산 블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남산 블렌드는 다즐링 품종과 장미꽃잎을 더해 산뜻한 향과 깊은 풍미로 한국 고객의 입맛에 맞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서영희 기자
입력:2019-07-28 19:55:01
[포토] 해외직구 제품서 사용 금지 살균보존제 검출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들이 28일 서울 송파구 서울지원에서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균보존제가 검출된 해외직구 분사형 세정제 및 살균제 7종을 공개하고 있다. 소비자원은 일정 농도 이상 노출되면 피부나 호흡기에 자극을 일으키는 CMIT와 MIT가 베이비가닉스와 베터라이프가 만드는 유아의자·장난감 소독에 주로 쓰이는 용품에서도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입력:2019-07-28 19:20:01
[포토] 광안대교 개방… 차량정체 극심
부산 광안대교 개방행사에 참여한 시민이 27일 상판 도로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다 사진을 찍고 있다. 아래쪽 해운대 방향 하판 도로에는 차량이 가득하다. 연합뉴스
입력:2019-07-28 19:05:01
[포토]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해수욕장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2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가 평소와 달리 한산하다. 연합뉴스 28일 시민들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입력:2019-07-28 19:00:01
[포토] 전국 각지서 타오른 ‘아베 규탄 촛불’
시민들이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규탄하는 촛불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 2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아베 규탄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5000여명이 참가했다. 부산과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도 이날 아베 규탄 집회가 개최됐다. 주최 측은 다음 달 3일과 10일에도 집회를 연다. 광복절인 15일에는 대규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입력:2019-07-28 18:55:01
트럼프, 野흑인중진 공격 "잔인한 불량배"…인종차별 논란 가열
'反트럼프' 선봉 커밍스 겨냥, 지역구 볼티모어도 폄훼 "역겹고 쥐 들끓어" 펠로시 "인종차별적 발언" 비난, 공화당 출신 메릴랜드 주지사 측도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정책과 국경 지역 이민자 처우를 앞장서 비판해온 민주당의 흑인 중진인 엘리자 커밍스(메릴랜드) 하원 정부감독개혁위원장을 향해 "잔인한 불량배(brutal bully)라고 공격해 인종차별 논란을 또다시 부채질했다. 또 커밍스 위원장의 지역구인 볼티모어에 대해 "어떤 사람도 살고 싶어하지 않는 미국에서 최악의 지역"...
입력:2019-07-29 09:26:57
북 “남조선에 엄중한 경고”… 한국 때려 미국 변화 촉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뒷짐을 진 채 북한판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이 화염을 뿜으며 발사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이날 신형전술유도무기의 위력시위사격을 직접 조직·지휘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북한이 전날 ‘북한판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한국을 향한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노골적인 ‘한국 때리기’를 통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지렛대를 높이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조선 군부호전 세력들에게 엄중...
입력:2019-07-27 04:10:01
청와대 민정수석에 김조원… 일자리 황덕순·시민사회 김거성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26일 춘추관에서 신임 수석 인선을 발표한 뒤 전임 수석들이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선, 조국, 정태호 수석과 노 비서실장. 그 뒤는 왼쪽부터 신임 황덕순 일자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후임에 김조원(62)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수석급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수석에 황덕순(54)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을, 시민사회수석에 김거성(60) 전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 민정수석은 2008년 ...
입력:2019-07-27 04:05:01
LA서 20대남성 한나절동안 활보하며 가족·여친 등 4명 살해
2명은 총상 입고 치료중…버스서 불특정인 총격 피살해 지역사회 '충격'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게리 사라고사 [AP=연합뉴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25일 한 20대 남성이 한나절 동안 거리를 활보하며 부모와 옛 여자친구 등 4명을 총격 살해하고 2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벌어져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 용의자인 게리 사라고사(26)는 이날 새벽 2시께 LA 카노가 공원 근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가족에게 총을 난사했다. 아버지와 남동생이 그 자리에...
입력:2019-07-26 19:04:33
캘리포니아, 車제조사 4곳과 배출가스 규제강화 협약
미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캘리포니아주 정부와 개별적으로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정부는 이날 포드, BMW, 폭스바겐, 혼다 등 4개 제조사와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한 연비 규제 기준을 강화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 가운데에는 제조사들이 캘리포니아주 배출가스 규제 당국에 법적으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내용도 포함된다. 포드를 비롯한 4개 제조사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미국산 차량이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경제적이라는 점을 보증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
입력:2019-07-26 19:01:19
[포토] 유명희 미 하원서 “일본 조치 부당”
일본 조치의 부당성을 설명하러 방미 중인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2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엘리엇 엥걸 하원 외교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입력:2019-07-25 23:15:01
[포토] 서울광장서 빗물놀이 즐겨요
어린이들이 2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서울광장 빗물축제’에 마련된 빗물놀이터에서 물장구를 치며 신나게 놀고 있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9-07-25 22:5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