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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말자 경술국치… 찬죽 나눔 행사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경술국치 109주년을 맞아 29일 서울 용산구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후손과 함께 하는 경술국치 추념식’에서 일제 식민 지배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행사 참석자들에게 차가운 죽을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9-08-29 20:40:01
[포토] KT, 말레이시아 쇼핑몰에 VR 테마파크 ‘브리니티’ 오픈
KT와 말레이시아 ICT 회사 IISB가 함께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레고랜드 쇼핑몰에 구축한 VR 테마파크 ‘브리니티(VRINITY)’를 찾은 시민들이 28일(현지시간) VR 어트랙션과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KT 제공
입력:2019-08-29 20:35:01
[포토] 한복박람회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29일 열린 한복박람회 ‘2019 한복상점’ 개막식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한복을 살펴보고 있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9-08-29 20:30:01
국권상실 역사 기억 1.7㎞ ‘국치길’ 걸으며 미래 다짐
‘국치길’ 위치도. 서울시 제공일제는 서울(한양)의 얼굴격인 남산에 조선신궁을 짓고 식민지 침략자인 메이지 일왕과 일본 건국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숭배하게 했다. 또 남산에 한국 통치의 중추기구인 통감부를 세우고 일본인 집단 거주지를 조성했다. 서울시가 1910년 한일병탄조약이 공포된 국치일인 8월 29일에 우리 민족의 아픔이 서려 있는 남산 예장자락에 약 1.7㎞에 이르는 ‘국치길’ 조성을 완료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등과 함께 국치의 현장을 걷는 역사탐방 ‘국치일에 국치길을 걷다’를 개최한다. 국치길은 한일병탄조약이 체결된 ‘한국통감관저 터’에서 ...
입력:2019-08-28 21:55:01
[포토] 다시 고향 바다로
‘바다거북 방류행사’ 참가자들이 28일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색달해변에서 바다거북을 풀어주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9-08-28 22:25:01
[포토] 블랙이글스 서울 도심 연습비행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주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다음 달 1일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축하비행을 위한 연습비행이다. 권현구 기자
입력:2019-08-28 22:10:02
“선택과 집중이 열쇠”… 글로벌 왕좌 향해 전력질주 하라
우리나라 경제 현실을 이야기할 때 ‘넛크래커’(Nut-cracker) 현상이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사전적 의미로는 기계 양쪽으로 호두를 눌러서 까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비해서는 기술과 품질이 뒤처지고, 개발도상국에는 가격경쟁이 밀리는 신세를 비유한 말이다. 어느 쪽으로든 경쟁력이 우위에 있지 못하다는 의미다. 미국 경제지 포천이 선정한 ‘2019 글로벌 500대 기업’에 우리나라 기업은 16곳밖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해와 같은 숫자다. 반면 중국은 129곳으로 미국(121곳)을 제치고 올해 처음 1위에 등극했다. 일본도 52곳이었다.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
입력:2019-08-28 20:00:01
[포토] 문 대통령, 현대모비스 기공식 참석 “우리경제 스스로 지키자”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울산 이화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영상물을 보며 박수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체제가 흔들리고 정치적 목적의 무역보복이 일어나는 시기에 우리 경제는 우리 스스로 지킬 수밖에 없다”고 극일(克日) 의지를 밝혔다. 울산=서영희 기자
입력:2019-08-28 19:50:01
해리스 불러 美 ‘지소미아’ 비판 자제 요구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7월 청와대 행사에 참석한 모습.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28일 해리스 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에 관한 미국 측의 부정적인 반응에 우려의 뜻을 전달했다. 뉴시스외교부는 28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불러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와 관련한 미국 측의 연이은 부정적 반응에 대해 우려스럽다는 뜻을 전달했다. 최근 미국에서 한국 정부의 종료 결정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자 사실상 ‘초치’(불러서 항의한다는 외교용어)에 준하는 형태로 항의의 뜻을 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입력:2019-08-28 19:50:01
"한인 여성들, 일본군 위안부 계속 알려나가는 활동해야"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서 美·호주 지역담당관 한목소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글로벌여성리더 포럼 장면 28일(한국시간)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 이 행사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제19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프로그램 중 하나다. ghwang@yna.co.kr. 2019.8.28. 여성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계속해서 알려 나가는 활동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한인 여성들로부터 나왔다. 여성가족부가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하는 제19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에서다. 대...
입력:2019-08-28 21:00:46
책 읽는 도시를 만들자… 구로구 100번째 ‘기적의도서관’ 개관
책 읽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100번째 ‘구로 기적의도서관’(사진)이 탄생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함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구로 기적의도서관’이 신도림동에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100호 ‘구로 기적의도서관’은 연면적 1500㎡,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어린이집과 북카페, 2층에는 어린이 열람실과 다목적 강당, 3층에는 청소년 성인 열람실과 동아리방이 자리를 잡았다.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시설 전체를 온돌바닥 형태로 만들었으며 독서토론, 동화구연, 소모임 등 문화...
입력:2019-08-27 21:40:01
CJ제일제당, PGA 투어 후원… 대회장에 ‘비비고’ 부스 운영
CJ제일제당이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뉴저지주 리버티내셔널GC에서 열린 노던 트러스트 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대회장에 한식 브랜드 비비고 부스를 열고 갤러리에게 만두와 닭강정, 핫도그를 제공했다. 프로골퍼 강성훈 선수의 사인회도 열렸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이스트레이크GC에서 열린 투어챔피언십도 공식 후원했다(사진).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부스를 운영하고 한국 신예 임성재 선수 사인회도 개최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제네...
입력:2019-08-27 21:45:01
[포토] 문대통령, 출퇴근용 전용차로 수소차 ‘넥쏘’ 탄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녹지원 앞에서 대통령 전용차로 도입된 수소차 넥쏘에 탑승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2018년 경기도 판교와 프랑스를 방문할 때에 이어 세 번째로 수소차에 탑승하게 됐다. 이번은 특히 대통령 전용차로 처음 수소차를 채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차는 평시 출퇴근과 일상 업무에 주로 쓰일 예정이다. 청와대 제공
입력:2019-08-27 21:20:01
[포토] 물바다로 변한 제주 도로
제주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27일 오전 폭우가 쏟아져 제주시 연삼로 일대가 물바다로 변했다. 기상청은 28일까지 제주 전역에 100~200㎜, 많은 곳은 300㎜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9-08-27 21:20:01
캘리포니아 등 20개州, 이민자 자녀 무기억류 허용에 소송
캘리포니아주 하비어 베세라 법무장관이 26일 트럼프 정부의 이민자 규정에 대해 20개 주가 연합해 소송을 냈다고 밝히고 있다. [AP=연합뉴스] 캘리포니아주(州)와 매사추세츠주가 이끄는 20개 주 정부 연합이 26일 이민자 자녀를 무기한 억류할 수 있도록 한 새 규정에 대해 소송을 냈다고 CNN과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미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제기된 소송은 미 국토안보부가 지난주 발표한 규정을 겨냥한 것이다. 두 달 뒤 시행될 이 규정은 어린이들의 억류 기간을 최대 20일로 제한한 '플로러스 합의'를 대체해 이민자 자녀와 가족을 ...
입력:2019-08-27 21:38:14
“테러 위협 탓 ‘소녀상’ 철거… 작가들에 사죄”
김운성·김서경 작가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로 세계적인 논란이 된 일본의 국제 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의 쓰다 다이스케(가운데) 예술감독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에서 열린 관련 토론회에 참석했다. 연합뉴스일본 아이치 트리엔날레의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 사태에 대해 총책임자인 쓰다 다이스케 예술감독이 22일 “한국 작가들에게 큰 실례를 저질렀다. 사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쓰다 감독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토론회 ‘위협받는 예술, 위기의 민주주의-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 검열 사태를 중심으로’에 참석해 토론을 ...
입력:2019-08-23 04:10:01
애플, 이윤 좇아 중국에 공장 짓곤 트럼프에 ‘관세 해결’ SOS
애플이 9월 새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관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비용 절감을 위해 중국에 아이폰 생산을 맡긴 애플이 다급해지자 삼성전자와의 형평성까지 언급하며 ‘미국 기업인 애플을 보호해달라’고 나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삼성은 관세를 내지 않고 애플은 낸다”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 단기간에 쿡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사흘 전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한번 강조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을 한국과 베트남에서 생산하고, 애플은 중국에서 만든다. 비교 대상이 아닌데 삼성을 끌어들여...
입력:2019-08-23 04:05:01
셔먼 美하원 아태소위 위원장 "일본은 과거역사 반성해야"
브래드 셔먼(오른쪽에서 3번째) 미 연방하원 아태소위 위원장 [미주민주참여포럼 제공] 미국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소위 위원장인 브래드 셔먼(민주·캘리포니아) 의원이 한일 갈등에 대해 "일본은 식민지배 과거사에 대해 더 많이 반성하고 보상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셔먼 의원은 21일 로스앤젤레스(LA) 옥스퍼드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발언했다고 최광철 KAPAC 대표가 22일 전했다. 셔먼 의원은 "일본이 위안부 문제를 고급콘도 한 채 가격인 100억원에 해결하려 했던 것 자체가 ...
입력:2019-08-23 16:13:52
금가는 한·미·일 안보협력… 대미 관계도 역풍 불가피
일본 내 한류 중심인 도쿄 신오쿠보 거리에 지난 2일 한·일 양국 국기를 형상화한 간판이 걸려 있다. 한국 정부가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를 전격 결정하면서 양국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게 됐다. AP연합뉴스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에 균열이 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한국 정부에 ‘지소미아 유지’ 시그널을 보냈던 미국과의 관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한 군사 전문가는 22일 “한·일 지소미아는 미국 측이 오래전부터 요청해 체결됐던 것”이...
입력:2019-08-22 22:10:02
‘대화·미국 중재 거부 양국 신뢰 무너졌다’ 판단 초강수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청와대가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한 것을 두고 외교가는 “파격적인 조치”라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이후 한·일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정부가 지소미아를 연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면밀히 심도 있게 검토했다”, “한·일, 한·미, 한·미·일 협력 관계를 고려했다”, “끝까지 신중 모드를 유지했다”는 표현을 쓰며 ...
입력:2019-08-22 22:05:01
한국 찾은 앤젤리나 졸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만나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44·사진 오른쪽)가 해리 해리스(왼쪽) 주한 미국대사를 만났다. 졸리는 장남 매덕스(18)의 연세대 입학과 관련해 지난 18일 한국을 찾았다. 해리스 대사는 22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화요일(20일) 대사관저인 하비브 하우스에서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졸리를 만나 지역 내 인권과 강력한 한·미동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졸리는 2001년부터 UNHCR 특사로 활동하고 있다. 졸리는 매덕스의 대학 입학 준비를 위해 방한했다. 졸리가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매덕스는 오는 26일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
입력:2019-08-22 23:15:01
구글, 안드로이드 OS 명칭에 디저트 이름 대신 숫자 쓰기로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의 구글 본사 앞에 안드로이드 피겨가 커다란 마시멜로를 들고 있는 조각상이 전시돼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구글이 스마트폰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OS에 디저트 이름을 붙이던 관행을 버리고 이를 번호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22일 보도했다. 구글은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의 버전에 알파벳 순서에 따라 디저트 이름을 가져다 붙이는 작명 관행을 지켜왔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마시멜로, 누가, 오레오, 파이 등의 이름이 OS에 차례대로 붙여졌다. 또 미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본사에는 안드로이드 ...
입력:2019-08-23 15:14:00
[포토] 삼성 ‘갤노트10’ 70여개국서 본격 출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을 23일 70여개국에서 본격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러시아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태국 등 동남아 전역, 인도, 호주 등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대형 쇼핑몰에서 진행된 체험 행사에 참석한 한 소비자가 노트10을 들어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입력:2019-08-22 20:15:01
美 중거리미사일 발사에 유엔 안보리 22일 긴급회의 개최
러시아 유엔대사 "새로운 군비경쟁 전야…공개 회의로 진행" 미 국방장관 "중국의 나쁜 행동 억지할 능력 보여주려 한 것"   미 국방부가 공개한 중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장면 (워싱턴 AFP=연합뉴스) 지난 18일 오후 2시30분(태평양 표준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니콜러스섬에서 재래식으로 설정된 지상발사형 순항 미사일이 시험 발사되는 모습으로, 미 국방부가 공개한 사진이다. leekm@yna.co.kr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2일 미국의 중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의제로 긴급회의를 연다. 중국과 러시아가 최근 미국이 실시...
입력:2019-08-22 22:27:17
한인들 많이 사는 플러턴 대학캠퍼스서 칼부림…교직원 피살
칼부림 사건 발생한 캘리포니아스테이트대학 플러턴 캠퍼스 [AP=연합뉴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주 플러턴에 있는 캘리포니아스테이트대학 캠퍼스 주차장에서 지난 19일 50대 교직원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20일 AP통신·CNN방송 등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전 8시 30분께 캘리포니아스테이트대학 캠퍼스 주차장에서 한 목격자가 은색 인피니티 승용차 안에 숨져 있는 이 학교 교직원 스티븐 쉑 긍찬(57)을 발견하면서 알려졌다. 이 교직원은 칼에 여러 차례 찔렸으며 현장에서 숨졌다. 승용차 아래...
입력:2019-08-21 14: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