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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예수를 플렉스하다] <3> 캠퍼스 선교 재도약 위한 현장 사역자들의 제언
부산대 CCC 회원들이 지난달 8일 캠퍼스 내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 CCC 제공   예수전도단 서울대학지부 전도여행 팀원들이 지난 1월 광주 ‘천원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예수전도단 제공   박창현(오른쪽) 예수전도단 간사가 지난해 11월 광주대 학생들과 홀몸노인들을 위한 ‘천원식당’에서 봉사하는 모습. 예수전도단 제공 ‘2020년 캠퍼스 새내기 접촉률 80% 감소, 새내기 회원 가입자 급감.’ 코로나19 팬데믹을 관통해 온 우리나라 캠퍼스 선교 현장의 현주소다. 단...
입력:2022-04-05 03:10:02
입학 정원 파격 감축·은퇴목사 수와 연동 고려할 만
호주연합교회(UCA) 산하 신학교인 연합신학대(UTC)의 3기수 졸업생 전원이 2016년 목사 안수를 받은 뒤 3년 동안 케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호주 시드니 북부 성 요셉 기도원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UCA 제공 교세는 급감하고 있지만 신학대학원(신대원) 입학 정원은 교인의 폭발적 증가로 목사 수요가 급증하던 1980년대에 맞춰져 있다. 교회와 성도는 줄어드는데 너무 많은 목사가 배출되면서 연간 7000명을 웃도는 신대원 입학 정원부터 절반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요구가 크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는 2018년부터 3년 동안 해마다 교단 산하 ...
입력:2022-04-04 0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