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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코미디언·앵커·건축가·탈북민·의사… 톡톡 튀는 경력의 목회자들이 뛴다
그래픽=이영은, 게티이미지뱅크   형사 출신 표순열목사   화가·가수 박용숙 목사   건축가 출신 하형록 목사   기자출신 조정민 목사   코미디언출신 김정식목사   축구단 창단 이영무 목사   변호사 출신 심동섭 목사   탈북민 출신 강철호 목사 자신만의 독창적인 경험과 재능은 값진 자산(資産)이다. 어릴 때는 괴짜라는 소리를 들었던 이들도 나중에 사회에서 틀에 박히지 않은 훌륭한 인재로 탈바꿈하기도 한다. 교계엔 독특한 이력...
입력:2022-05-14 03:05:01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내 안에서 일하는 주님 덕분… 교수 꿈 이뤄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내 인생의 주인은 당연히 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성경은 내 안에서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한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내 인생의 주체는 내가 아니고 하나님인 셈이다. 하나님이 내 안에서 일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기쁜 뜻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기뻐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의 소원은 내가 결정하고 ...
입력:2022-05-14 03:05:01
“‘넌 소중한 사람이야’ 이 말씀 받아들인 순간이 절망의 터닝포인트”
김영훈(왼쪽) 대성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스튜디오에서 강은도 목사를 만나 다음 세대 선교에 대해 대담을 하고 있다. 사진=신석현   사진=신석현 요즘 한국 교회에는 두 가지 부류의 목사들이 있다는 우스갯말이 있다. 강은도 목사와 강 목사를 제외한 나머지. 강 목사가 복음을 매우 유머러스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전하면서 그의 독보적인 설교 스타일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일보 크리스천리더스포럼(CLF)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훈(70·덕수교회 장로) 대성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
입력:2022-05-14 0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