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미국에 “조선의 공동보호국 되자” 제안
- 인천 중구 송학동 자유공원 입구 인근에 설치된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지' 표지석. 인천시 제공 조미수호통상조약 원본과 소위 ‘감국 대신’으로 조선을 통치한 중국의 위안스카이 모습.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인 나라는 중국이었다. 조미조약을 작성하는데 가장 큰 노력을 한 사람은 중국의 북양대신 이홍장이었다. 그는 미국의 슈펠트를 중국으로 초청해 자신의 담당 지역인 톈진에서 조미조약을 작성했다. 슈펠트는 이 조약을 인천으로 갖고 와 1882년 5월 22일 조선과 조약을 맺었다. 그러면 왜 ...
- 입력:2022-04-28 0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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