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종·명성황후, 기독교 중심의 새로운 나라 그려
- 철종의 사위이며 갑신정변 주역의 한 사람으로 갑오개혁의 중심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박영효. 미국인으로서 청일전쟁 당시 조선 군사 교관이었던 윌리엄 M 다이 장군. 언더우드 선교사의 부인으로 명성황후의 시의였던 릴리어스 호튼 언더우드. 캐나다 선교사이자 세브란스병원의 창립자로 한국 근대의학에 크게 이바지한 올리버 에비슨. 미국 감리교 감독으로 1895년 1월 조선을 방문해 고종과 박영효를 만난 윌리엄 닌데. 1894년 청일전쟁은 동북아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이 전쟁에서 일본...
- 입력:2022-05-05 0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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