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은 하나님의 일터] 장애 아들 통해 ‘장애인들의 일터 사업’ 구상하게 됐죠
- 지난 1일 경기도 광명 티엘엔지니어링 사무실에서 만난 서충옥 대표는 “직원 개개인의 성장이 결과적으로 회사에도 이익”이라고 강조했다. 광명=신석현 포토그래퍼지난 2일 서 대표의 생일을 맞아 아들 재현씨와 함께한 조촐한 생일파티 모습. 서충옥 대표 제공서충옥(55) 티엘엔지니어링 대표는 공대를 나와 대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 자신의 전문 분야를 살려 기업을 설립한다. 업종은 클린룸이었다. 먼지가 없는 특수 공간을 설계·제조하는 일이다. 반도체나 제약시설에 필요한 공간이다. 2020년부터는 클린룸 기술을 생활 속에 도입한 시스템 ‘하이브리드 ...
- 입력:2022-12-10 0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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