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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대한민국 외교부는 경찰청과 함께 ‘제3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4월30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공모기간 동안 ▲해외에서 겪은 사건 사고 경험담, ▲해외 안전여행 방법 안내 또는 위험시 대처 요령, ▲영사조력법(여행경보제도 포함), 영사콜센터 등 안전한 해외여행 관련 내용을 주제로 영상물, 그림·사진(포스터 등) 또는 인스타툰을 제작하여 출품하면 된다.   상세한 내용은 외교부(www.mofa.go.kr), 경찰청(www.police.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력:2023-03-12 05:02:14
신앙사경회와 학술 세미나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가 봄 신앙사경회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봄 신앙사경회는 14일 오후 2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23:1)’라는 주제로 열린다.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구약학을 가르치는 박성현 교수를 강사로 초청했다.  박 교수는 “이번 사경회를 통하여 우리의 목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깊이 깨닫고, 우리 또한 양들을 보호하고 인도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필요를 공급하는 목자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사경...
입력:2023-03-12 05:00:53
세계경제와 통상환경 전망 세미나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15일 오후5시 LA 세계한인무역협회(Los Angeles World-OKTA)와 함께 ‘변동성이 심한 세계경제와 미-중 패권 경쟁 하에서의 통상환경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OKTA LA의 고문변호사이자 ACI Law Group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인 김진정 변호사가 강의한다. 사전 등록(https://us02web.zoom.us/webinar/register/WN_-KDXeO0BTUm9BEEYH_EZgA)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OKTA LA사무국(OKTALAUSA@OKTA.NET), LA 총영사관 채봉규 영사(chae400@mofa.go.kr)
입력:2023-03-08 10:02:38
'호프 장학금’ 신청자 모집 뱅크오브호프 60명 뽑아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2023년 호프 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2023-24 학년도 대학(2년제 또는 4년제) 신입생으로 60명을 뽑을 예정이며 일인당 2,500달러씩 총 15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접수 마감은 5월1일 오후 2시까지다. 호프 장학금 웹사이트 (https://scholarship.bankofhope.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 서류는 에세이, 추천서, 성적 증명서, 소득 증명 등이다. 뱅크오브호프는 2001년 당시 나라은행이던 때부터 지금까지 총 250만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
입력:2023-03-08 10:00:34
한국 입국때 휴대품 신고 안해도 OK
한국에 입국할 때 올해 하반기부터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 관세청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관세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입력:2023-03-08 09:53:52
세금보고 마감 10월16일까지 연장
연방정부에 이어 캘리포니아주의 소득세 세금보고 마감 시한도 10월16일까지로 연장됐다.  최근 폭우와 폭설 등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지역은 당초 5월15일로 변경된데  이어서 추가 연장한 것이다. 다만 오렌지카운티와 샌버나디노·리버사이드 등 일부 카운티의 재해 지역 포함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입력:2023-03-08 09:51:38
서머타임 12일 오전 2시부터 시작
서머타임이 12일 오전 2시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12일 오전 2시는 오전 3시로 조정된다. 서부지역의 한국과 시차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줄어든다. 서머타임은 오는 11월 5일 해제된다.
입력:2023-03-08 09:50:14
튀르키예 시리아 긴급 지원 미주복음방송 생방송 모금
  미주복음방송(GBS 사장 이영선 목사)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개모금 생방송 ‘나눔 On 캠페인 2023’을 진행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자를 긴급 지원한다. 이번 '2023년 GBC 나눔On 캠페인'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우선적으로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전쟁 공포에 떨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과 장애인, 결손가정, 홈리스, 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자선단체들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미주복음방송은 ‘남가주 한인 교계의 다리 역할을 하는 GBC와 함께 작은 나눔실천...
입력:2023-03-08 09:48:04
69개 단체에 총 40만 달러 지원 오픈뱅크 지난해 나눔
  오픈뱅크(행장 민 김)와 오픈청지기재단이 지난해 오픈청지기 프로그램(Open Stewardship Program) 수혜단체 69곳을 선정해 4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 이번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수혜단체는 전년 보다 7곳 증가했으며 지원금도 8만 9,000달러 늘어났다.  오픈뱅크는 지난 2011년부터 사회 환원을 위해 수익의 10%를 매년 오픈청지기재단에 기부해 12년 동안 누적 기부금이 1,428만 달러를 넘어섰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3-03-08 09:44:28
캠퍼스에 ‘이단 주의보' 발령 이단들 포교 활동에 대비
대학선교단체 JDM이 지난달 서울 노원구 서울여대 캠퍼스에서 동아리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JDM 제공>   이달 들어 입학·개강을 맞이한 캠퍼스에 ‘이단 주의보’가 발령됐다. 엔데믹과 함께 캠퍼스 선교단체들마다 대면 신입생 사역이 가능해지자 이단들도 덩달아 포교 활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학원복음화협의회(학복협)는 6일 이단 경계 차원에서 캠퍼스내 주요 이단 동아리와 단체 명단을 공개했다. 학복협이 꼽은 주목해야 할 캠퍼스 이단은 IYF(국제청소년연합),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하나님...
입력:2023-03-08 09:40:38
‘애즈버리 리바이벌’의 현장 김하진 목사의 간증
애즈버리 리바이벌' 현장을 찾은 순례객들이 지난달 켄터키주 윌모어의 애즈버리대 휴스 강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김하진 목사 제공> 지난달 켄터키주의 작은 도시 윌모어의 애즈버리대학교에서 피어오른 부흥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고 있다. 이른바 ‘애즈버리 리바이벌’의 역사적 현장을 목격한 인파 중에는 한국인 신학도 김하진(36·사진) 목사가 있었다. 현재 에즈버리대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김 목사를 7일 줌(Zoom)으로 만났다. 김 목사에 따르면 인구 6000명 규모의 소도시 윌모어는 물탱크에도 ...
입력:2023-03-08 09:36:04
개신교 신자 10명 중 1명은 이단 신도 무종교인과 가나안 성도는 크게 늘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개신교 신자 가운데 10명 중 1명 정도가 이단 신도인 것으로 처음 파악됐다. 또 최근 5년 사이 개신교인은 급감하는 반면 무종교인과 가나안 성도는 크게 늘어...
입력:2023-03-08 09: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