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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교도 신앙회복 영상부흥회
청교도신앙 회복운동(대표 한기홍 목사, 김춘근 장로)은 2022 청교도 신앙회복 영상부흥회를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 중이다. 참여방법은 총 11개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2022 청교도 신앙회복 영상부흥회’로 검색해 시청하거나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청교도집회의 주제는 ‘부흥을 통해 청교도신앙을 회복하자’로 역사적인 부흥운동인 1857년의 평신도 기도운동, 모라비안 부흥운동, 웨일즈의 부흥, 알모롱가의 부흥, 아주사 거리 부흥 등을 강사들이 메시지로 전한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2-11-16 11:35:03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년 예약제 폐지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2023년도 여름 시즌부터 방문자 예약제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15일 발표했다.   요세미티 공원은 지난 2020년부터 펜데믹 기간에 방문자 수를 관리하기 위해 예약제를 실시해 왔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2-11-16 11:34:02
LA 카운티 한파주의보 발령
LA 카운티 공중보건국은 앤텔롭 밸리, 샌타클라리타 밸리, 마운트 윌슨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앤텔롭 밸리 지역에는 18일까지, 샌타클라리타 밸리와 마운트 윌슨 지역에는 각각 19일과  20일까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LA의 경우 이번주 내내 최저 기온이 45도 안팎으로 아침 저녁으로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낮 평균 최고기온은 70도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2-11-16 11:32:21
미주 한인사 및 아시아계 이민사 컨퍼런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UC 어바인 한국학연구소, 미주한인사교육재단과 공동으로 ‘미주 한인사 및 아시아계 이민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미주 한인사 및 아시아계 이민사 교육 전문가 10여 명이 발표자로 참여해 총영사관 후원으로 개발된 미주 한인사 커리큘럼 등을 소개하고 한인사를 미주 아시아계 이민사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누구나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 대면 참석 bit.ly/CCKS2023, 온라인 참석 bit.ly/CCKS1119 유정원 기자 ...
입력:2022-11-16 11:30:58
추수감사절 잔치 터키 식사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는 21일 오전  10시30분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Turkey) 잔치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히더 후트(Heather Hutt) LA시의원 사무실과 클레버케어(Clever Care)와 공동으로 300 명(사전 배포 초대권 소지자에 한 함)에게 터키를 곁들인  점심식사를 무료로 대접한다.  또 선착순 250 명에게는 클레버케어가 준비한 고급 쌀 한 봉지를 선물로 나눠준다. 이날 행사는 시니어센터 장구반(지도 최혜련교수) ‘희망의 북소리’ 연주로 시작, 시니어에어로빅(지도 서정아교수), ...
입력:2022-11-16 11:29:31
해외 최초 한인교회 창립 119주년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해외 최초의 한인교회 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의준 목사)가 6일 창립 119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한의준 담임목사는 ‘믿는 우리가 행복한 이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는 1903년 한인이민자들이 세운 최초의 교회로서 처음엔 ‘한인감리교선교회’란 이름으로시작하여 1916년 제일한인감리교회로, 1965년에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로 교회명이 바뀌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2-11-16 11:25:30
연합감리교 13명 감독 선출 여성과 소수인종 비율 높아
연합감리교 가주태평양연회 감독에 배정된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 감독(가운데)   연합감리교(UMC)는 미 전역에서 5개의 지역총회를 동시에 개최해 13명의 신임 감독을 선출했다. 이번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여성과 소수인종 감독들이 포함됐다.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4일 열린 서부지역총회에서는 새로 선출된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Dottie Escobedo-Frank) 감독(맨 오른쪽부터)과 세드릭 디 브리지포스(Cedrick D. Bridgeforth) 감독 그리고 카를로 에이 라파누트(Carlo A. Rapanut) 감독이 선출됐다. 동남부 지역총회는 이날 노스캐롤라이나 레이...
입력:2022-11-16 11:23:11
아시안 어린이 입양가정 전문 라이센스 한인가정상담소 전국 최초 승인받아
한인가정상담소는 입양 에이전시 라이센스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인가정상담소가 제공한 입양 가정의 어린이들의 단란한 모습.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는 15일 입양 에이전시 라이센스를 주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미국내 최초로 아시안 아동과 입양가정을 전문으로 하는 입양 에이전시 라이센스를 획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입양 에이전시는 3,000여 곳에 달하지만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한 곳은 한인가정상담소가 유일하다. 이번 입양 라이센스 취득으로 위탁에서 입양까지...
입력:2022-11-16 11:12:51
한인 연방하원의원 4인방 당선 확실시 부지사도 배출ⵈ 이민사 새 장 열어
중간선거에서 승리한 미셸 박 스틸,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영 김,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왼쪽부터]. <사진=연합>   한인 연방 하원의원 4명이 모두 연임에 성공하면서 이민역사의 새장을 열었다.   영  김 의원, 미셸 박 스틸 의원,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의원, 앤디 김 의원은 8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되거나 재선이 확실시됐다.  특히 영 김 의원과 미셀 박 스틸 의원은 민주당이 초강세를 보이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공화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은 3선에 성공해 미주 한인...
입력:2022-11-10 15: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