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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같은 음악시장에 우리 음악 문신처럼 새기고파”
‘별들의전쟁’ 강정훈(왼쪽) 프로듀서와 김창겸 프로듀서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갈락티카 스튜디오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 프로듀서는 “트렌드가 계속 바뀌어도 최대한 우리만의 색깔을 가지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별들의전쟁 제공‘별들의전쟁’이 참여한 작품들의 앨범 표지. 왼쪽부터 그룹 있지의 ‘달라 달라’ 수록 앨범, 있지의 ‘스니커즈’가 수록된 앨범, 신인그룹 클라씨의 앨범 표지. JYP엔터테인먼트·M25 제공‘풋 마이 스니커즈 온(Put my sneakers on)/ 멀리 가보자고’지난 7월 미국 빌보드 200차트에서 톱 8위에 오른 그룹 있지(ITZY)의 곡 ‘스니커즈’(SNE...
입력:2022-10-01 04:10:01
[빛과 소금] 신안 기독교체험관 건립 반대에 부쳐
전남 신안군이 임자도에 기독교체험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불교계가 종교 편향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2023년 12월 개관 목표인 체험관에는 이 지역 순교자들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지역 경제가 열악하다는 것은 다 안다. 그래서 많은 지역이 저마다의 강점을 찾아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다. 그중 하나가 문화관광사업이다. 신안군도 마찬가지다. 군은 지역의 섬이 1025개나 된다는 점을 부각해 브랜드를 만들었다. ‘1004, 천사섬 신안’이다. 또 기점도, 소악도 등 관내 5개 섬을 연결해 ‘기적의 순례길’을 만들었다. 바다가 썰물일 때면 전체 12㎞에 달하는 순례길...
입력:2022-10-01 0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