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대가 김원중 단국대 한문학과 교수의 ‘장자’ 번역서. 유려한 번역에 더해 전체 내용을 개괄하고 독서의 방향을 잡아주는 해제와 해설을 붙였다. 1400여개의 각주는 갈피를 잡기 어려운 ‘장자’의 의미를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자’는 내편, 외편, 잡편 3부로 구성됐으며 총 6만5000여자에 이른다.
[200자 읽기] 1400개 각주로 풍성한 ‘장자’ 읽기
입력 : 2022-12-29 20:40:01
고전의 대가 김원중 단국대 한문학과 교수의 ‘장자’ 번역서. 유려한 번역에 더해 전체 내용을 개괄하고 독서의 방향을 잡아주는 해제와 해설을 붙였다. 1400여개의 각주는 갈피를 잡기 어려운 ‘장자’의 의미를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자’는 내편, 외편, 잡편 3부로 구성됐으며 총 6만5000여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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