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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일상의 철학자’의 음식 에세이



‘일상의 철학자’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보통이 이번엔 요리책을 냈다. 그는 음식과 요리, 식사를 삶의 기술이라는 측면에서 조명한다. 또 누군가를 위해 요리하고 함께 식사한다는 것은 사랑 고백과 같다고 말한다. 150여가지 레시피와 음식 에세이로 구성된 이 책은 요리에 대한 이야기의 폭을 확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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