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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희망의 이웃



기독교인은 이웃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 이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한 마을에 사는 저자가 주민들과의 사이에서 겪었던 일화들을 중심으로 기독교인과 이웃 관계에 대해 풀어냈다. 책은 “이웃을 축복하고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욕망의 벌판으로 우리를 떠미는 세상에 대한 가장 강력한 저항”이라고 말한다. ‘초대교회의 공동선 추구’와 같은 읽을거리와 세계적인 교회 컨설팅 기관인 미국 ‘바나그룹’이 발표한 다양한 통계 자료가 담겨 있어 읽기 편하다.

장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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