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미분류  >  미분류

[200자 읽기] 조선의 아내는 순종적이기만 했나




조선시대 여성들이 구속적이고 순종적이라는 통념에 도전하는 책. 조선사 500년 속에서 아내의 삶은 단일하지 않았으며 새롭게 계속 변화했음을 보여준다. 책에는 남편의 술친구나 지기로, 또 독립적인 문필가나 예술가로 살아낸 아내들이 나온다. 조선의 남성 지식인들이 아내와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도 조명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