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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메디컬처치



팬데믹 상황에 대처해온 기독교의 역사와 새에덴교회의 코로나19 대처 방식을 다룬 책이다. 내과 전문의이자 전도사인 이재훈 다건연세내과 원장과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함께 썼다. 최근 ‘전염병과 팬데믹 상황에서 메디컬 처치의 운영에 관한 연구’로 칼빈대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은 이 원장이 새에덴교회 방역 책임자로 활동하며 겪은 위기대처 사례가 생생히 실렸다. 칼뱅이 스위스 제네바에 구빈원을 세운 데 착안해 ‘메디컬 처치’ 개념을 교회에 적용한 소 목사의 팬데믹 목회 제언도 함께 담겼다.

양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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