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내 휴식과 이완의 해’로 영미권은 물론 국내에서도 사랑을 받은 미국 소설가 모시페그의 최신 장편. 72세 여성 베스타가 살인과 시신 유기를 암시하는 쪽지를 발견하고 그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노화와 고립 속에서 기억과 정신이 무너져내리는 노년 여성의 심리를 그려낸다. 300쪽, 1만4500원.
[200자 읽기] 미 소설가 모시페그 최신 장편
입력 : 2021-04-15 21:30:01
전작 ‘내 휴식과 이완의 해’로 영미권은 물론 국내에서도 사랑을 받은 미국 소설가 모시페그의 최신 장편. 72세 여성 베스타가 살인과 시신 유기를 암시하는 쪽지를 발견하고 그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노화와 고립 속에서 기억과 정신이 무너져내리는 노년 여성의 심리를 그려낸다. 300쪽, 1만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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