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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타이완大 교수가 쓴 17세기 조선



국립타이완대 부교수인 저자가 17세기 조선의 저작과 연구서를 접한 후 당대 지식인들의 사상을 분석했다. 저자는 당시 조선이 잇따른 외세의 침략에도 사상사적 전환을 이뤘다고 분석한다. 조선유학사의 진면목을 알기 위해선 동아시아 전체로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혜인 옮김, 388쪽,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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