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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고흐 관련 새로운 정보 만날 수 있어



화가 반 고흐가 명작을 쏟아낸 시기는 ‘생폴드모졸 요양원’에 있던 때였다. 저자는 고흐가 이곳에 머물렀던 374일을 분석했다. 프랑스 남부의 요양원을 직접 찾아갔고, 고흐의 작품 전문가들을 인터뷰했다. 고흐와 관련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박찬원 옮김, 292쪽,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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