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미분류  >  미분류

[200자 읽기]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는 일본 소설



소설 속 주인공의 동네엔 ‘보라색 치마’라고 불리는 인물이 있다. 주인공은 이 여성과 친구가 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기인처럼 보이는 ‘보라색 치마’는 어떤 사람인 걸까. 지난해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받은 작품으로 독특한 개성이 느껴진다. 홍은주 옮김, 140쪽, 1만2500원.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