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앤드루 솔로몬의 여행기다. 스물다섯 살 나이에 떠났던 첫 여행지 소비에트연방(소련)을 시작으로 25년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만 터키 잠비아 등 세계 곳곳을 유랑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독자들은 저자가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마주한 격동의 현대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김명남 옮김, 760쪽, 2만5000원.
[200자 읽기] 25년간 세계 곳곳 유랑한 이야기
입력 : 2019-01-26 04:10:01
미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앤드루 솔로몬의 여행기다. 스물다섯 살 나이에 떠났던 첫 여행지 소비에트연방(소련)을 시작으로 25년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만 터키 잠비아 등 세계 곳곳을 유랑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독자들은 저자가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마주한 격동의 현대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김명남 옮김, 760쪽,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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