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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2018.2.24)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눅 6:7)

“The Pharisee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were looking for a reason to accuse Jesus, so they watched him closely to see if he would heal on the Sabbath”(Luke 6:7)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회당에 들어가셨을 때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증거를 찾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른손이 말라 고통당하는 사람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의도를 아셨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손 마른 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안식일이 무엇을 위해 있는지 아셨기 때문입니다.

반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겉으로는 멀쩡했지만 선을 행해야 할 때 선을 행하지 못하는, 영적으로 손 마른 자들이었습니다. 영적 손 마른 자가 아니라 선을 행하는 손과 발을 가진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훈 목사(용인 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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