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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소식] 다음세대·미래세대·차세대 부흥 전략 집중 모색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중앙본부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실에서 47차 정기총회를 열고 군선교 전략을 집중 모색했다(사진).

총회에서는 다·미·차를 부흥하기 위한 다양한 군선교 전략을 논의했다. 다·미·차는 한국교회가 청년세대를 지칭할 때 주로 사용하는 ‘다음세대’ ‘미래세대’ ‘차세대’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는 다음 달 24일 새 예배당 입당감사예배에서 진중세례를 개최한다. 기독 CEO 및 전문인 모임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후원하는 행사다.

군선교연합은 비전2020실천운동이 목표 연도까지 3년가량 남은 만큼 전도와 세례(침례), 양육, 명단 수집 및 지역교회에 이르는 복음 선순환을 점검하고 강화키로 했다. 이와 힘께 군대 내 양육·결연 프로그램인 ‘예스 미션(Yes Mission)’을 통해 대학 캠퍼스와 지역교회, 군대와 직장을 잇는 4개 복음벨트를 구축키로 했다.

대대급 군인교회 부흥을 위한 일대일 결연도 강화한다. 지역교회의 1004 군인교회 지원을 통한 민간인 군선교 교역자의 운영 체계화와 전문화, 정예화 정책을 마련키로 했다. 연말까지 군선교 사역 정책개발을 위한 전수조사가 실시된다. 군인교회 시설, 교회 남성 신자(45세 기준) 진중세례와 관련해 표본조사도 실시한다. 군형법 92조의 6, 종교적 병역거부 및 병역대체법,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개헌하는 문제, 군대 내 이단사이비 활동에 대한 입장을 담은 성명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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