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이 있는 일대일 양육·소그룹 교제… 청년세대 마음을 잇다
- 손성찬(왼쪽 다섯 번째) 이음숲교회 목사가 지난달 서울 강서구 자택에서 소그룹공동체 ‘숲교회’ 청년들과 함께 연말 모임을 갖고 있다. 이음숲교회 제공 손성찬(왼쪽 세 번째) 이음숲교회 목사가 31일 서울 강서구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마친 뒤 교회 청년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이음숲교회(손성찬 목사)는 남다른 게 있다. 여성 성도들이 많은 대부분 교회와 달리 남성이 많다. 50여명의 출석 성도는 대부분 MZ세대이며 이중 절반 이상은 ‘교회오빠’다. 어떤 점이 MZ세대를 교회로 이끌었을까. 성도들 ...
- 입력:2023-01-31 0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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