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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회 합창단 단원 모집
한미여성회(KAWA)는 ‘Sing KAWA’ 합창단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합창단은 4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모임을 갖고 교회 음악, 가곡,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노래할 예정이다. 정기 음악회 뿐만 아니라 병원, 양로원, 재활센터 등 외로운 이웃을 위해 공연하며 위로하는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Knapp Seymour University 기독교음대 전 교수인 소프라노 에스터 진 씨가 음악디렉터를 맡는다. 월회비는 40달러이며 연회비 50달러.  장소 KAWA 한미여성회 회관 1932 10th AVE. L.A., CA 90018 문의 및 등록 (323)660-5292  www.uskawa.org...
입력:2022-03-23 11:20:46
LA카운티 실내집회도 백신증명 해제
LA카운티가 다음달 1일부터 스포츠 경기, 콘서트 등 대규모 실내 행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규정을 해제한다.
입력:2022-03-23 11:19:09
LA교육구 1학년 전원 50달러 저금 지원
LA통합교육구(LAUSD)가 교육구내 모든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50달러를 무상으로 저축해 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구는 학생들의 대학진학 가능성을 높이고 학비 절약을 돕기 위해 도입한 ‘오퍼튜니티 LA’(Opportunity LA)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LAUSD는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2년만에 모든 1학년 학생 4만4,363명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입력:2022-03-23 11:17:15
연일 치솟는 휘발유 가격ⵈ 나눔으로 대응 교회 등 '십시일반' 무료 급유 지원
자동차 개솔린 가격이 매일 치솟아 운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사진=AP연합> 개솔린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가운데 종교단체와 비즈니스맨 등이 ‘휘발유 나누기’에 나서고 있다.  시카고 남부의 '어나더 챈스 침례교회'도 최근 3차례 휘발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기금 마련 행사에 '십시일반' 온정이 모여 지난 20일 3번째 행사에서는 350여 명의 운전자가 차량당 50달러어치씩 무료로 휘발유를 채웠다. 이 교회 케냐타 스미스 목사는 "휘발유 가격 폭등은 빈곤층에 더 치명적인 영향을 입히고 있...
입력:2022-03-23 11:14:19
장학금16만2,000달러 후원 강신욱 내과의 CST에 기부
전문의로 일하며 목회하는 강신욱 목사(왼쪽)와 이종오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부총장   의사이자 목회자인 강신욱 목사가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CST)에 장학금 16만2,000달러를 후원한다. 강 목사는 LA코리아타운에서 ‘강신욱 내과’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감신대를 졸업하고 CST 유학을 지원하여 입학 허가를 받은 2명의 학생으로 졸업 때까지 3년 동안 학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강 목사는 첫해 년도 장학금인 5만4,000달러를 기탁했다. 지난 2월 9일 이종오CST 부총장과 김웅민 목사(CST 대학발전위원장)가 CST 대학발전위원회 ...
입력:2022-03-23 11:03:37
새라 크레먼 박사 치매 특강 시니어&커뮤니티센터
치매 특강을 위해 한인타운시니어센터를 방문한  Erica Spivack 치매센터매니저, Sarah Kremen,MD (오른쪽부터) 한인타운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는 16일 의학박사(MD) 새라 크레먼(Sarah Kremen) 초청 치매 특강을 진행했다.  크레먼 박사는 시더스사이나이메디컬센터(Cedars Sinai Medical Center) 신경학 부교수 겸 행동신경과학 감독이다.   이 자리에서 크레먼 박사는 “치매는 병이 아니고 증상입니다. 언어와 기억력, 판단력, 추리력 등 인지기능이 낮아지고, 운전, 식생활, 금전활동 등 기능장애가 나타...
입력:2022-03-23 10:58:40
행복하기 위한 습관 만들기 ‘행복도전 30일 챌린지'
한인가정상담소 제니퍼 오 부소장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오는 4월1일부터 행복해지기 위한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행복도전 30일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영상으로 제공되는 활동에 매일 5분씩 30일간 참여하게 된다.  이 기간 참여자의 행복점수를 매일 점검해 행복도 변화 추이를 살펴볼 예정이다. 심리상담 전문가인 제니퍼 오 부소장이 직접 컨텐츠를 개발하고 영상제작에도 참여했다. 오 부소장은 “행복은 기술이고 개개인이 노력해야 경험할 수 있다”며 “이번 ...
입력:2022-03-23 10:51:30
정필도 원로목사 21일 별세 수영로교회 설립, 향년 82세
고 정필도 목사   부산지역 최대 규모 교회인 수영로교회 설립자인 정필도 원로목사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정 목사는 서울 창신동에서 출생해 경기중,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철학과에 진학한 이후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1975년 군목을 마친 후 부산 수영교차로에 수영로교회를 개척해 36년간 몸담으며 신도 3만5천여명의 큰 교회로 키워냈다. 미국 리폼드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재단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부산세계선교협의회 이...
입력:2022-03-23 10:46:18
세금 환급액 평균 3352달러 지난해보다 13% 늘어
  올해 납세자들이 받은 세금 환급금이 지난해에 비해 13%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IRS)에 따르면  1월 24일~3월 11일까지 약 4532만 건이 환급 처리됐고 총 환급 액수는 1519억2800만 달러였다.   건당 평균 환급액은 지난해 2967달러보다 13%가 더 많은 3352달러로 집계됐다.
입력:2022-03-23 10:41:03
한국 기독교 선교역사 집약 근대역사기념관 개관
  한국 기독교 선교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이 전북 전주에 세워졌다. 전주 예수병원 인근에 이날 준공한 기념관은 2,758㎡ 면적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2017년부터 6년간 80억원(국비 24억·도비 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내부에는 기독교 선교역사와 관련한 기록과 유물을 선보이는 전시실과 문화행사·공연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북카페 등이 마련됐다. 전북지역 130년 선교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근대사를 이해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고 도는 설명했다. 주변에는 호남 최초...
입력:2022-03-23 10:3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