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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면 개방 불구 방역조치는 유지 백신 미접종자는 더 위험할 수도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샌타모니카 해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사진=AFP 연합>   캘리포니아주가 오는 15일부터 전면적인 경제 정상화에 돌입한다. 하지만 일부 방역 조치는 앞으로도 엄격하게 시행된다 .    또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내려진 비상사태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정상화 조치에따라 15일 이후부터는 사업체의 수용 인원 제한, 거리 두기 지침 등이 모두 폐지된다.   식당과 미용실, 마켓 등도 출입 제한이 풀리면서 정원의 100% ...
입력:2021-06-08 15:48:34
에피포도 문학과 예술 작품 공모중
제25회 에피포도 예술과 문학(대표 백승철 목사) 작품을 공모 중이다.    마감은 6월 30일까지이며 공모 분야는 문학 전 장르 신인, 기성 등단작가 구분해서 시(3-5편), 평론(1작품), 소설(1작품) 등이다.   또 그림(3작품), 사진(10작품), 음악(작곡), 번역 시(한국어 또는 영어 작품을 번역. 3작품), Youth문학 전 장르에 걸쳐 신인상(초등학교-고등학교 재학생) 수상자를 발굴한다.   수상 작품집 출판기념과 시상식은 11월 중에 열린다.   작품 접수 및 문의 usaep@hanmail.net  (714)907-7430.
입력:2021-06-04 17:10:33
UCSF 등과 건강 리서치 작업 시니어커뮤니티센터
시니어커뮤니티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온라인으로 흔련에 참여하고 있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는 UC 샌프란시시코, NAPCA와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들의 의료혜택 확산을 위한 건강 리서치 작업을 석 달 째 진행하고 있다.   시니어센터는 두 기관이 질병 예방 및 삶의 질 향상과 의료혜택 확산을 위해 펼치는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센터 회원 200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오는 2022년까지 50 세 이상 주민과 시니어 총 4,000 명에게 실시될 예정이다.   ...
입력:2021-06-04 17:08:43
코로나 극복 감사 연합축제 LA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코로나19 극복 감사 집회 ‘교계연합 뉴스타트 성령 부흥축제’가 9일 오전 9시부터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열린다.   미주 한기부교계연합회(회장 지용덕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부흥 축제는 하나님에게 감사하며 회복과 부흥의 때를 기대하고 영적 각성을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박희민, 정시우, 송정명, 류당열, 한기형, 김인식, 김영대, 정영목 목사 등이 대회 고문으로 참여하고 신승훈 목사가 대회장을 맡는다. 이번 행사의 연합집회 강사는 지용수 목사(창원 양곡...
입력:2021-06-04 17:05:24
이웃돕기 5개 단체에 5000달러씩 지원 미주복음방송, 연중 선교사 후원도
미주복음방송이 커뮤니티 단체와 선교사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후원한다. 사진은 복음방송이 진행한 공개헌금 행사.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기 코로나19 펜데믹 가운데 세상의 작은 변화를 위해 헌신하는 기독교 단체와 교회 등 5곳을 선정해 각 5000달러를 지원한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선한 사역과 나눔 활동을 하는 단체나 개인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복음방송은 ‘나눔ON’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 지원 대상인 ‘퍼스트 팽귄’에 선정된 단체는 장애인 선교기관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
입력:2021-06-04 17:00:18
'개신교' 최대 종교지만 호감도는 최저 최근 갤럽조사, 이탈자 비율도 가장 높아
개신교는 한국 최대 종교이지만 호감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   개신교는 한국에서 여전히 최대 종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호감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현재 한국인의 종교 인구는 개신교가 17%로 1위였으며 불교가 16%, , 천주교는 6%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종교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인 '비종교인'이 호감을 갖는 종교는 불교가 20%, 천주교 13%, 개신교 6% 의 순서로 조사됐다.   비종교인의 천주교 호감도는 교세보다 높았고 개신교 호감도는 상대적으...
입력:2021-06-01 14:50:29
1등 협의회회장상에 김주현 청소년 통일그림 공모전
    민주평통LA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가 주최한 2021년 청소년 평화통일 그림공모전에서 김주현 학생이 ‘So Close Yet So Far’라는 작품으로 1등 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반도 평화통일, 남과 북 최고의 순간, 평화와 통일미래, DMZ와 평화 등 평화통일에 대한 주제를 놓고 진행됐다.   LA협의회 예선대회 1등 수상자는 세계 43개 협의회가 참여하는 종합 결선대회에 진출한다.   시상식은 6월 7일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1등 협의회 회장상 ...
입력:2021-06-01 14:45:30
한미여성회 간호조무사 장학생 모집
KAWA 한미여성회는 간호조무사(Certified Nurse Assistant) 장학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지원 자격은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합법적 거주자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2000달러 상당의 학비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수업은 주1회씩 12번의 영어 수업과  5주간의 학교 수업및 실습으로 구성돼있다.   신청서는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배부하며  신청 마감은 6월 13일.   문의 (323)660-5292 uskawa.org@gmail.com)dmfh 
입력:2021-05-28 15:30:13
한국영화 '파이프라인' 시사회 온디맨드코리아 CGV에서
지난 26일 부에나파크 CGV에서 개최된 시사회에 6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했다. 관람객들이 극장에 입장하는 모습  <온디맨드코리아 제공>     한국 콘텐트를 미주 시장에 보급하는 온디맨드코리아(ondemandkorea)가 서인국 주연의 영화 ‘파이프 라인’ 시사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이다.   LA 및 부에나파크 CGV에서 28일 개봉...
입력:2021-05-28 15:28:14
수잔 정 박사 신간 북콘서트 독자와 ADHD 경험담 나눠
수잔 정 박사(오른쪽)의 신간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소아정신과 전문의 수잔 정 박사의 신간 출간을 맞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23일 LA한인타운 Ye(예) 카페에서 열렸다.   정 박사는 최근 ‘나와 나의 가족이 경험한 ADHD’라는 제목의 새 저서를 내놓았다.   이 자리에서 정 박사는 독자들과 ADHD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북콘서트는 크리스토퍼 리 영화감독이 기획하고 소프라노 카일라 김이 진행을 맡았다. 또 첼리스트 김...
입력:2021-05-28 15:24:14
백신 맞으면 최고 150만달러 상금 받는다 주정부,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지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면서 오랜만에 문을 연 폴게티뮤지엄에서 26일 관람객들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AP 연합>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1억1,650만 달러의 상금을 걸었다.   주정부는 다음 달 15일 전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주민들에게 모두 현금 및 기프트카드를 준다고 27일 발표했다.   방식도 다양하다. 접종자 10명에게는 복권 방식으로 일인당 150만 달러를 제공한다. 30명에게는 5만 달러씩 상금을 전달한다.   이미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도 ...
입력:2021-05-28 15:19:56
청년세대 평화 공감 강연회 LA평통 청년분과위원회
청년세대를 위한 평화 공감 강연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는 청년자문위원 및 미주동포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평화 공감 강연회를 19일 중식당 용궁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청년분과부회장 박태경, 분과위원장 이만희)주관으로 청년자문위원의 참여와 활동을 강화하고 한인사회와 만남과 소통을 넓히기 위해 실시됐다.   강연회에서는 제이월드그룹 김주희 대표이사가 ‘차세대 리더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입력:2021-05-25 14:18:39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 LA총영사관, 참전용사에게
LA총영사관은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평화의사도 메달을 전달했다.   한국전쟁 참전 용사를 위한 평화의 메달 전달식이 19일 LA총영사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박경재 총영사는 미 육군 40사단 한국전 참전용사회 대표 로먼 모랄레스(Roman Morales)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Ambassador for Peace Medal)을 전달했다.    메달 전달식에는 40사단 부사단장 마이클 레니(Michael Lenney) 준장과  LA국립묘지 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박 총영사는 “한국전 당시 모래성 전투, 단장의 능선 전투 등 치열...
입력:2021-05-25 14:05:17
이민교회 발자취 조명하는 역사기행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한다
이승만(오른쪽 부터) 전 대통령, 안창호, 서재필 <사진=연합>   미주 한인사회의 역사는 이민교회 발자취와 맞물려 있다.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세워진 이민교회는 지역 한인사회의 밑거름 역할을 도맡았고 지금도 커뮤니티를 지탱하는 중추가 되고 있다.   실제로 개화기 조선을 떠나 하와이에 정착한 한인 이민자들이 최초 공동체가 하와이 그리스도교회다. 해외에 처음으로 세워진 이민교회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한인 이민교회의 역사를 배우는 흥미진진한 온라인 역사 기행이 마련된다.   연합감리교 한인목회강화...
입력:2021-05-25 13:15:06
장학생과 목회자 $20만 지원 새생명선교회 신청 접수
  새생명선교회 회장 박희민 목사   새생명선교회(회장 박희민 목사 이사장 박경우 장로)가 총 20만 달러 규모로 커뮤니티와 소형교회를 지원한다.   새생명선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형교회 목회자들에게 5만 달러를 지원하고 장학생을 선발해 15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장학금 신청자격은 4년제 대학 재학생(신학대학원생 포함)이며 총 100명을 선발해 일인당 1500달러씩 지원한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 성적증명서, 재정 증명서(부모의 세금 신고서), 추천서 1통(담임목사), 신앙간증서(영어 또는 ...
입력:2021-05-21 08:06:51
교회세습 말고 목사 특권의식 버리자 성결교회 연합으로 윤리규정 선언
성결교회 연합체인 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교회 세습을 금지하는 윤리규정을 발표했다. <사진=연합>   담임목사직 세습에 대한 교회 안팎의 비판이 거센 가운데 성결교회가 교단 연합 차원으로 '교회 세습' 금지를 명문화한 윤리규정을 마련했다.   국내 성결교단 연합체인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대표회장 한기채 목사)'는 지난 14일 서울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 36개 조항으로 구성된 윤리규정을 발표했다.   교단 연합회 차원에서 윤리규정을 제정해 이를 공표하기는 이례적인 ...
입력:2021-05-21 07:57:13
전국에 테러 경보 8월13일까지 지속
국토안보부(DHS)가 8월 13일까지 전국적으로 테러 경보를 발동했다. .   국토안보부는 14일 “국내 테러리스트를 비롯해 해외 테러 조직과 위협 세력 등 전국에 걸쳐 다양하고 불안정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코로나19 이후 국제 폭력조직이나 극단주의 그룹 등이 소셜미디어나 온라인을 통해 음모론이나 허위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또 시민들에게 경계를 당부하면서 의심스러운 위협 활동을 목격할 경우 연방수사국(FBI)이난 경찰 등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입력:2021-05-19 04:58:54
자녀지원금 7월15일부터 지급 2025년까지 혜택 연장 추진
연방정부의 자녀지원금이 7월15일부터 지급에 들어간다. <사진=AFP 연합>   연방정부의 자녀 지원금 이 오는 7월 15일부터 매달 지급된다.   지급액은 6세 미만은 1인당 최대 300달러, 6~17세는 최대 250달러이다.   백악관은 ‘미국구제플랜(American Rescue Plan)’에 따라 미성년 자녀 1명당 2000달러에서 3600달러로 증액된 택스 크레딧을 다음 달부터 현금으로 매달 나눠 지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내년 세금보고에서 공제될 자녀 1인당 연간 최대 3600달러의 택스크레딧을 앞당겨 현금으로 분배...
입력:2021-05-19 04:53:46
가정의달 한국TV 무료 시청 OndemandKorea 가정상담소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와 온디맨드코리아(대표 차영준 ondemandkorea)가 공동으로 가정의 달 ‘가족영화 무료 시청’ 이벤트를 펼친다.   온디맨드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인가정상담소를 집중 조명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컨텐츠를 5월17일부터 알주일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영화 ‘수상한 그녀’, ‘국제시장’, ‘말아톤’ 등 코로나19에 지친 한인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가정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들이 상영된다.  ...
입력:2021-05-19 04:49:16
연합감리교에 철회 성명서 한인교계 6개 단체 모여
한인교계 6개 단체가 연합감리교에 인사 철회를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성애 찬반 논란 가운데 연합감리교(UMC)가 한인 목회자들에게 내린 인사 조치에 대해 한인교계가 17일 공동으로 철회를 요청했다.     남가주지역 한인교계 6개 단체는 연합감리교 가주태평양연회 그랜트 하기야 감독이 남가주주님의교회, 밸리연합감리교회,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에게 재파송 불가 명령을 내린 결정에 대하여 이를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에 참여한 단체들은 미주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입력:2021-05-19 04:45:19
"주류사회와 철저히 어울려 사업 했어요" NBA구단주 레니 주 대표 성공 스토리
레니 주 대표 <사진=연합뉴스>   NBA 구단주 명패   프로농구 NBA 구단주이며 뉴욕 최대의 샌드위치 체인을 운영하는 한인1세의 성공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인사회보다는 주류사회와 철저히 어울리면서 사업을 했어요."   뉴욕 맨해튼에서 가장 큰 샌드위치 전문점 '렌위치'를 운영하는 레니 주(한국이름 주세훈 57) 대표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이렇게 요약했다.   주 대표는 뉴욕 센트럴 파크 인근에서 소규모로 샌드위치 가게를 창업한 지 32년 만에 뉴욕에서 직영 매장 20개를 ...
입력:2021-05-19 04:41:20
세입자 분쟁 1대1 무료 법률상담
세입자의 다양한 분쟁에 대한 1대1 맞춤형 무료 법률상담이 2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희망자는 사전 예약(전화 800-867-3640)이 필요하다.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LA), 한미연합회(KAC),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KCG)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입력:2021-05-15 09:40:24
믿음의글 대상 박현숙 사모 UMC한인총회 공모전
  ‘팬데믹과 나의 믿음’이란 주제로 열린  ‘믿음의 글’ 공모전에서 박현숙 사모(가나연합감리교회)가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연합감리교회(UMC)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가 지난 사순절 기간 특별새벽성회를 가지면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33개 교회에서 79명의 성도들이 참가했다.   박 사모는 ‘네 마음대로 마침표를 찍지 마라’는 간증글로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상금은 1,000달러이다.   박 사모는 “아둘람 굴에서 일어난 작은 교회 이야기는 까치발을 들고 담...
입력:2021-05-15 09:33:45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할 때" 국가기도의날 연합기도회
국가기도의날 연합기도회에서 신승훈 목사(왼쪽)가 설교하고 송정명 목사가 환영인사를 전했다.   국가기도의날 남가주연합기도회가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지난 6일 현장과 온라인 예배로 열렸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등이 주최한 이날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평등법 반대, 아시안 인종 혐오 범죄, 미국의 신앙 회복, 한국과 미주 한인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성우 목사(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박상목 목사(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 회장)의 기도,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 대표회장)의 환영...
입력:2021-05-15 09:08:07
LA도 청소년 백신 접종 시작 12~15세 대상 8곳에서
매디 유(12세) 군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지난 11일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로이터 연합> 전국적으로 청소년을 상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LA카운티가 13일부터 12~15세 연령층에게도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현재 청소년 백신 접종은 LA카운티 거점 접종소 8곳에서 실시하고 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식품의약처(FDA)가 청소년을 위한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을 허가하자 서둘러 접종 결정을 내렸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백신 접종을 받은 어린이들은 서머캠프를 비...
입력:2021-05-15 08:5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