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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가정에 사랑의 선물 한인가정상담소 식품 나누기
한인가정상담소가 주최한 식품 나누기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장바구니를 만들었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지난 25일 코로나 19로 인해 생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50가정에게 한식 식료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벌였다.   화랑청소년 재단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탁아동, 가정폭력 피해자, 싱글맘, 서류 미비자 등을 위해 사랑의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화랑청소년재단 남가주 16개 지부에서 모은 구호식량과 재외동포재단 지원금으로 구매한 식...
입력:2021-07-02 16:58:40
이민교회 성도 80% "온라인예배 계속 참석" 미주장신대 코로나 관련 설문조사
코로나 팬더믹 이후 이민교회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LA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열린 집회 모습.   교회가 다시 돌아왔다. 코로나19로 닫힌 문을 활짝 열고 참석 인원에 제한을 받지 않고 예배를 드리게 됐다.   이민교계 한인 교회의 교인들은 10명 중 8명이 코로나 팬더믹 이후에도 대면예배와 함께 온라인 예배에도 여전히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포스트 팬더믹 시대에 목회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풍부한 영성’을 꼽았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Presbyterian Th...
입력:2021-07-02 16:47:42
성시화운동본부 선교용 선풍기 나누기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날개없는 선풍기를 전도와 선교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교회 및 전도, 혹은 선교기관에 나누고 있다.   날개없는 선풍기는 미국이나 중남미에서 사용 가능한 고급 선풍기로 후원 기관의 이름을 부착해 선교지에 보낼 수 있다.   다만 개인이 운영하는 단체나 기관은 제외된다. 신청 마감은 7월10일이며 선풍기 1개당 10달러씩 후원을 바라고 있다.   주소621 S. Virgil Ave. #455, LA, CA 90005 문의 www.holycityusa.org 또는  mijuholycity@gmail.com (213)527-8647 (213)675-6493).    
입력:2021-06-29 12:21:56
피난민 구한 레인 빅토리호 한국전쟁 기념예배 열려
한국전쟁 기념예배가 롱비치항에 정박한 레인 빅토리호에서 진행됐다.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피난민을 부산으로 실어나른 SS레인 빅토리호에서 제71회 6.25 한국전쟁기념예배가 25일 개최됐다.   현재 레인 빅토리 호는 남가주 롱비치에 정박 중이다.   사회를 맡은 이우호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71주년을 맞는 한국전쟁기념예배를 한국 전쟁당시 참전하여 흥남, 원산에서 각각 14,400명과 7,004명을 구출한 바로 그 배에서 행사를 갖게 됨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기념예배는 애국가, 미국 국가에 이어 하세화 ...
입력:2021-06-29 12:19:54
"난 트랜스젠더" 여탕을 활보 백인남성 LA 찜질방에서
한인타운 찜질방 여탕에 백인 남성이 트랜스젠더를 주장하며 성기를 노출하고 활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동성애 찬반 문제로 분파를 결정한 연합감리교(UMC) 관련사진 <사진=연합뉴스>   트랜스잰더를 주장하는 백인 남성이 최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대형 찜질방 스파 업소에서 여탕에 들어가 성기를 노출한채 돌아다녀 소동이 벌어졌다.   여성 고객들이 강력히 항의했지만 업소 측은 현행법상 어쩔 수 없다는 곤란한 입장을 밝혔다.   이와 같은 사실은 관련 영상이 지난 26일 트위터에 올라오면서 밝혀졌다. 다음날 트위...
입력:2021-06-29 12:15:03
폭염과 마스크도 못막은 봉사의 열정 유타한국학교 '작은손 나눔' 실천
유타한국학교 학생들이 농장에서 말똥을 치우며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폭염 속에서도 이웃을 섬기며 사랑을 배우려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손길은 멈추지 않고 있다.   유타한국학교(교장 허용환)의 25여명의 학생들은 유난히 뜨거운 이번 여름을 단체봉사활동과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들로 채워가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팬데믹으로 마스크까지 착용한 채 유타한국학교 학생은 ‘유타한국학교 작은손 나눔’(Hopeful Hands) 프로젝트를 하나하나씩 실행해 나가고 있다.   5세에서16세의 유...
입력:2021-06-29 11:55:15
실비치 동부평강교회 한국전 참전용사 음악회
실비치 동부평강교회(담임 김삼도 목사)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실비치 레저 월드 클럽 하우스 4에서 한국전 참전 용사를 위한 음악회를 연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한국전에 관련된 음악들이 연주되고 참전 용사들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입력:2021-06-25 11:07:37
한국 자가격리 면제신청 접수 LA총영사관 28일부터
한국 방문시 자가격리 면제 신청이 28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은 코로나 백신을 맞는 모습. <사진=EPA 연합> 한국을 방문할 때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면제 받기 위한 신청 접수가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지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7월1일부터 직계가족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경우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LA총영사관 등 재외공관들은 28일부터 예약 방문 뿐 아니라 이메일을 통해서도 자가격리 면제 신청 사전접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7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일 간은 초기 업무 시행에 따...
입력:2021-06-25 11:05:16
한인 목회자 부당인사 철회 연합감리교 하기야 감독
연합감리교 가주 태평양 연회 그랜트  하기야 감독이 온라인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연합감리교 가주 태평양 연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회복:팬데믹의 비유들(Restoration: Parables of the Pandemic)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연회에서 주재감독인 그랜트 하기야 감독은 김낙인 목사(남가주 주님의 교회)와 류재덕 목사(밸리연합감리교회)의 재파송 불가 통보를 철회하고 현재 시무하고 있는 교회에 재파송을 하기로 입장을 바꿨다.   이와 함께 샌디에고 연합감리교회 이성현 목사는 하와이 아이에야 연합...
입력:2021-06-25 10:59:27
국제 이슈를 토론하며 미래를 연다 한미연합회 학생 모의유엔 성황
한미연합회 온라인 모의유엔 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한미연합회(대표 유니스 송)는 ‘제1회 한미연합회(KAC) 온라인 모의유엔(Model United Nations) 대회’를 재외동포재단, Dwight Stuart Youth Fund, SoCalGas와 김용환 재단의 후원으로 18일 개최했다.   한미연합회 MUN 학생들은 미국, 인도네시아, 베네주엘라 등  6개국을 대표해 유엔의 의사진행 규칙과 절차를 실제 방식 그대로 적용하며 이번 대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유니세프: 제3세계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 ...
입력:2021-06-25 10:52:19
평통 골든벨 우수상에 노서연 미 전역 결선대회에서 수상
결선에 참가한 LA 지역 학생들이 에드워드 구 회장, 양학봉 수석부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미주 지역 평화통일 골든벨 온라인 결선대회가 지난 16일 열려 남가주 출신 노서연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결선대회에는 미 전역 20개 지역협의회 예선을 통과한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는 LA 평통 예선을 통과한 박하영, 노서연 2명의 학생이 남가주 대표로 참가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1-06-21 21:36:39
기독교 종합대학으로 44회 졸업생 배출 베데스다대학교 다민족 교육기관 자리매김
정규 종합대학인 베데스다대학교가 44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에 학위를 받는 학생은 74명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대부분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돼 많은 유학생들이 이미 고국으로 돌아가는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15명의 졸업생이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예배와 졸업식순으로 형식을 축소해 진행됐다. 그러나 학위증 및 상장을 수여할 때에는 졸업생과 교수진 등 모두 환호를 지르며 감격한 순간을 나눴다. 당초 베데스다대학교는 코로나 팬더믹 때문에 정식으로 졸업식을 거행하지 않고 졸업...
입력:2021-06-21 21:22:49
병원 채플린 준비를 위한 세미나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가 병원 원목(채플린) 사역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21일 오전 11시 개최한다.   학교 홈페이지 온라인 GMU Meeting Zoom https://www.gm.edu/online Join :427 - 715 – 7776, Password :2020
입력:2021-06-18 22:00:39
학교 성교율 등 대처 세미나 미주복음방송 공개홀
    미주복음방송(대표 이영선 목사)가 오는 26일 오전 10 시부터 오후 12 시 30 분까지 ‘클래시컬 에듀케이션 세미나’(Classical Education Seminar)를 방송국 공개홀에서 개최한다.   강사는 세미 박(OC Classical Academy 교장)이며 진행은 알렉스 류 집사(교육컨설턴트)가 맡는다.    OC Classical Academy 는 현재 캘리포니아주에서 Classical Education 을 진행하는 유일한 공립 차터스쿨이다.   세미나에서는 현재 공립학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를 포함한 성교육, critical race theor...
입력:2021-06-18 21:58:48
청중이 노래하는 '코로나' 위로의 음악회 '사랑으로' '보리밭' 등 21곡 직접 불러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라스베가스 갈보리장로교회(6554 W. Desert Inn Rd. Las Vegas NV 89146)에서 지역 동포들을 위한 ‘그리운 노래 21곡 다함께 부르기’ 음악회를 개최한다.   ‘코로나로 지친 친구여! 이제 일어나 노래하자!’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행사는 지난 일 년 반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의 불안과 고통 속에 지낸 동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전문 연주가의 특별한 순서 없이 청중 전체가 학창시절에 불렀던 친숙...
입력:2021-06-18 21:55:27
한국 선한목자교회 새 담임 이민교회 출신 김다위 목사
김다위 목사   한국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 목사의 후임으로 김다위 목사(캔사스 중앙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가 결정됐다. 김 목사는 2년 후 부임할 예정이다.   유기성 목사는 교회 홈페이지 영상 광고를 통해 “교회와 약속한대로 65세에 조기 은퇴할 것이며 후임 목사를 지난 2년여 동안 찾아 왔다”면서 “여러 지원자 가운데 교회가 결정하고 구역회의 결의를 거쳐 최종 후임자로 결정된 목회자는 현재 미국에서 목회하고 있는 김다위 목사”라고 밝혔다.   김 다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선한 목자교회의 ...
입력:2021-06-18 21:48:35
고 정창균 목사 징례예배 진행 재즈가스펠 선구자
재즈 가스펠의 선구자 고 정창균 목사가 생전에 밴드를 이끌며 연주하고 있다.   재즈 가스펠 분야를 개척한 선구자로 널리 알려진 색소포니스트 정창균 목사 장례예배가  19일 오전 11시30분 LA 한국장의사에서 나명철 목사 집례로 진행된다. 장지는 컬버시티 홀리크로스 묘지. 고 정창균 목사는 지난달 21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정 목사는 교회 찬양대와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재즈 형식으로 찬양곡을 연주하는 목회자로 미주 한인사회는 물론 한국에서도 유명했다.   지난 2017년에는 한국 최대 섹서폰 동호 잡...
입력:2021-06-18 21:43:32
세기연 신앙도서 독후감 모집 추천도서 5권 선정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조명환 목사)가 신앙도서 독후감을 모집한다.   올해로 7회째 열리는 독후감 모집행사의 추천 도서는 ‘믿음과 0.2%의 가능성’(저자 김영길, 쿰란출판사), ‘돌파하는 믿음’(저자 밥 소르기, 스텝스톤), ‘간절한 매달림’(저자 토미 테니, 규장), ‘세상이 흉내낼 수 없는 기독교’(저자 제라드 윌슨, 생명의 말씀사),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저자 피터 스카지로, 두란노) 등이다.   추천도서는 지난해 심사를 맡은 에피포도예술인협회 회장 백승철 목...
입력:2021-06-13 18:45:04
정문섭 현 이사장 연임 결정 한인타운시니어센터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는 정문섭 이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는 9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정문섭 현 이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정 이사장은 7 대에 이어 연임하게 됐으며 새 이사장 임기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박경재 LA총영사는 “시니어센터는 어르신들을 섬기는 타운에서 매우 중요한 단체”라며 “실질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문...
입력:2021-06-13 18:20:36
개역개정 성경 다시 개정한다 대한성서공회 2035년 완료
  대한성서공회가 개역개정 성경을 오는 2035년까지 개정한다.   대한성서공회는 최근 이사회에서 변화된 시대 상황을 반영해 새롭게 개정하는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 전통을 살리면서도 성경 원문의 뜻을 보다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여러 성서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성서공회는 시대 변화로 사회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졌고, 성서학 발전으로 성경원문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 점을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이번 개정 작업의 취지를 밝혔다.   개역개정 재개정 작업...
입력:2021-06-13 18:16:32
한국 갈 때 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7월1일부터 시행ⵈ 가족방문도 포함
한국 방문시 백신접종자는 2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사진=연합>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오는 7월1일부터 한국을 방문할 때 2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이번 조치는 중요 사업상 목적, 학술 공익적 목적, 인도적 목적, 직계가족 방문시에 해당된다.   한국정부는 13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입국관리 체계 개편 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한국정부는 지난달 5일부터 한국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 2주가 지난 내외국...
입력:2021-06-13 18:13:48
백신 미접종자는 계속 마스크 꼭 써야 학교와 버스, 실내 경기장서도 착용
남가주 샌타모니카 해변의 식당에서 지난 9일 주민들이 외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AP 연합>   코로나19 방역규정 해제 및 경제활동 정상화가 15일부터 가동되지만 학교, 병원, 공공 교통기관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따라야 한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실내 공간에 있을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캘리포니아 주민은 오는 9월 13일까지 버스, 전철, 기차 등을 이용할 때와 공항, 병원과 장기요양시설 시설 안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이와 함께 유치원부터 초중고 ...
입력:2021-06-11 20:48:13
그레이스미션대 졸업 예배 41명에게 학위 수여
그레이스미션대가 7일 졸업 및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총장)가 지난 7일 2021년 졸업 및 학위수여식을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교차문화학 철학박사 1명, 선교학 박사 4명, 목회학 석사 12명, 기독교교육 석사 4명, 선교학 석사 3명, 기독교 상담학 석사 1명, 신학학사 16명 등 총 41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한기홍 이사장은 ‘선교색갈이 나타나는 삶이 되자’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히 이날 졸업식에는 1986년 은혜한인교회 해외파송 제1호 선교사...
입력:2021-06-11 20:34:56
"성전서 드리는 예배가 중요" 뉴스타트 부흥 축제
뉴스타트 부흥 축제가 지난 9일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열렸다.  미주한기부교계연합회(회장 지용덕 목사)가 코로나 팬더믹 극복을 감사하기 위해 주최한 뉴스타트 부흥 축제가 지난 9일 LA다운타운에 있는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교계연합 한마당 성령축제는 한국 창원의 양곡교회 지용수 목사가 강사로 집회를 인도했다. 지용수 목사는 ‘내 아버지 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동안 대면예배가 중단되고 온라인 예배로 대체되었으나 진정한 예배, 참된 예배는 오직 하나님의 성...
입력:2021-06-11 20:30:26
릭 워렌 목사 은퇴 계획 밝혀 새들백교회 후임자 인선 시작
릭 워렌 목사   새들백교회 릭 워렌 담임 목사가 은퇴한다.   워렌 목사는 지난 6일 화상 예배 도중 은퇴 계획을 발표하면서 “후임자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만 담임 목사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후임자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은퇴 후에는 눈에 띄지 않는 자리로 물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워렌 목사는 “지난 42년 동안 이 날이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서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워렌 목사는 1980년 남가주 레이크포리스...
입력:2021-06-08 15:5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