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미션라이프  >  기독피플

“성공하면 나처럼 어려운 이들 도울 것”… 어릴 적 상상이 현실로
서평강 상상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가 1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회사에서 자신의 삶과 신앙을 간증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소외 계층에 방역ㆍ방한 키트를 전달하는 서 대표. 상상특허법률사무소 제공   서평강(오른쪽) 대표가 다수의 등록 특허를 창출한 공로로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지적재산권업 부문)을 받고 있다. 상상특허법률사무소 제공   서 대표가 인터뷰하기 전 기도하는 모습. 신석현 포토그래퍼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이 있었다. ‘성공하면 나처...
입력:2022-12-17 03:10:01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하나님의 일·능력을 믿으면 책임져주신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 1995년 미국 시민권을 반납하고 고국에 돌아온 지 벌써 27년이 지났다. 워싱톤한인침례교회 8대 담임목사 자리에서 물러난 것은 오직 하나님이 “젊음이 아깝다. 조국으로 돌아가라”고 지시하신 대로 순종했기 때문이다. 처음 이민을 가서 주유소에서 일할 때 강도를 만날 뻔한 나를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님이 심방 오셔서 모면했던 기억이 난다.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러시아 국립 스케이트 공연을 보러 갔는데 표가 없어 돌아오려 했다. 그때 귀한 분이 나타...
입력:2022-12-17 03:05:01
“성도 스스로 성경 깊이 읽고 신앙의 지평 넓히는 노력해야”
이달 들어 벌써 세 권째다. 한병수 전주대 교수의 ‘디모데서에 반하다’(다함)에 이어 성기문 박사의 ‘사무엘서, 열왕기: 내러티브 읽기’(좋은씨앗)를 거쳐 홍종락 번역가의 ‘악마의 눈이 보여주는 것: 문학, 질문하며 함께 읽기’(비아토르)까지 세세한 서평을 담았다. 여기에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유감과 어린이 기자들과의 대담, 치과에서 치료를 받으며 떠올린 시편 81편 10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에 대한 단상까지 실려 있다. 구약학의 권위자, 류호준(69·사진) 전 백석대 신학대학원장이 ...
입력:2022-12-13 0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