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미션라이프  >  기독역사

방주가 묻혀 있다는 산 아라라트… 곳곳에 탐사 유적지
터키 아리주 도우바야지트시 노아스빌리지 내 모형 ‘노아의 방주’ 뒤로 아라라트산이 보인다. 임보혁 기자   8일(현지시간) 아라라트산 2200m 지점에 있는 제단 같은 오각형 돌담. 임보혁 기자   홍콩 노아방주선교회 탐사대가 2010년 아라라트산에서 노아의 방주가 발견됐다며 공개한 영상으로 탐사대가 방주 속에 있던 병아리콩 화석을 채집하고 있다. 영상 캡처 해발 5137m의 터키 동부 아리주 아라라트산 주변엔 4300여년 전, 대홍수 끝에 표류하다 도착한 노아의 방주가 묻혀 있다고 알려진 곳이 두 군데 있다. 하나는 사람의 ...
입력:2022-05-11 16:08:49
“방주가 머물렀던 아나톨리아는 모든 인류의 고향”
‘제1회 노아의 방주와 대홍수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지난 6일(현지시간) 터키 아리주 도우바야지트시 노아스빌리지에서 행사를 마친 뒤 아라라트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스러운 땅’이란 의미를 지닌 터키 아라라트산이 만년설로 덮여 있다. 사진작가 알리 이산 오즈투르크 제공   엑소아크선교회 이사장 김승학(왼쪽) 장로와 윤사무엘 겟세마네 신학교 총장의 심포지엄 강연 모습.   김승학 장로가 ‘붉은 암송아지’라고 주장하는 고대 암각화. 지난 2월 사우디 라오즈산 ...
입력:2022-05-09 03:05:04
고종·명성황후, 기독교 중심의 새로운 나라 그려
철종의 사위이며 갑신정변 주역의 한 사람으로 갑오개혁의 중심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박영효.   미국인으로서 청일전쟁 당시 조선 군사 교관이었던 윌리엄 M 다이 장군.   언더우드 선교사의 부인으로 명성황후의 시의였던 릴리어스 호튼 언더우드.   캐나다 선교사이자 세브란스병원의 창립자로 한국 근대의학에 크게 이바지한 올리버 에비슨.   미국 감리교 감독으로 1895년 1월 조선을 방문해 고종과 박영효를 만난 윌리엄 닌데. 1894년 청일전쟁은 동북아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이 전쟁에서 일본...
입력:2022-05-05 0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