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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빈민 어린이 도울 한인 모집
‘글로벌 칠드런스 파운데이션’(회장 그레이스 홍)은 가난한 어린이을 돕는 사역을 함께 할 한인들을 찾고 있다. 이 단체는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 전역과 아시아 지역에 24개 지부 조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그레이스 홍 회장 (714) 745-4884
입력:2022-12-31 06:13:01
월요일 2일 관공서, 은행, 우체국 휴무
새해 첫날인 1월1일이 일요일이어서 2일이 대체 휴무일이다.  이에 따라 월요일인 2일에는 관공서와 학교, 은행, 우체국 등이 문을 닫는다.
입력:2022-12-31 06:02:28
'펠그랜트’ 최고액 500달러 인상
대학생 학자금 무상 보조 프로그램인 ‘펠그랜트’의 최고액이 500달러 인상될 전망이다.   인상안이 적용되면 2023~2024학년도 펠그랜트 최대 수혜 금액은 7395달러로 오른다.
입력:2022-12-31 05:40:03
목회자가정 성탄축하 모임 연합감리교 한인교회
연합감리교 한인교회협의회 목회자 가정 성탄 축하 모임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연합감리교 가주태평양연회 소속 한인교회협의회(코리언 코커스) 목회자 가정 성탄 축하 모임이 지난 26일 라팔마연합감리교회(담임 김도민 목사)에서 열렸다. 신병옥 목사(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김호용 목사(LA복음연합감리교회)가 기도하고 정영희 목사(회장)가 설교했다. 정 목사는  “어려운 교단분리 상황가운데서도 우리가 흔들리지 말고 힘써야 할 것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이고 이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 일”이라며 “어...
입력:2022-12-31 05:38:44
트렌스젠더 행사 제재 나서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AP=연합> 공화당의 대권 유력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휴양지에서 열린 트렌스젠더 행사인 '드래그쇼' 조사에 착수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여론조사에서 제치며 보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플로리다 주정부는 지난 29일 공문을 통해 "26일 열린 '드래그 퀸 크리스마스' 공연과 관련해 복수의 불만을 접수했다"며 "해당 공연이 성적으로 노골적이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광고됐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담당 부처는 관련 동영상 및 사진을 ...
입력:2022-12-31 05:16:35
중국발 여행객에 입국 규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중국 여행객들이 공항에서 이동하고 있다. <AP=연합> 연방정부는 지난 28일 코로나19 급증 조짐을 보이는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입국 규제 조치를 발표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미국인 사이에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다음 달 5일부터 중국과 마카오, 홍콩에서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비행기 탑승 이틀 이내에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CDC는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에도 중국 정부가 적절하고 투명한 역학 정보를 제공하지 ...
입력:2022-12-31 05:10:44
탈북자 자녀들에게 장학금 선교회-교회 $1만5천 모아
한국에 있는 여명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학교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선한사마리아인한인선교회(대표 김원기 목사)와 윌셔연합감리교회(담임 구진모 목사)가 탈북자 자녀들이 다니는 한국 ‘여명학교’의 대학 진학생들과 ‘우리들학교’에 총1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주 여명학교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은 대표 김원기 목사가 한국의 코비드 상황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학교 관계자들과 장학생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4년제 대학교 혹은 2년...
입력:2022-12-29 06:31:38
병원과 노인아파트 방문해 크리스마스 콘서트 열어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는 병원과 노인아파트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는 지난 13일과 20일 병원과 노인아파트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힐링콰이어는 지난 2013년 창단 후 지금까지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연주하는 방문 연주를 80여 회 가져 왔다.  13일 성로즈도미니칸 병원에서는 올해로 일곱 번째 연주회를 열었다. 병원장 토마스 번스(Thomas Burns) 씨는 "힐링콰이어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여러분의 연주가 병원 홀과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게 채웠다. 환자의 치유...
입력:2022-12-29 06:25:31
3년만에 무제한 성탄절 예배 미국과 한국 곳곳서 거행
성탄절인 2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성탄 축하 예배가 열리고 있다. <연합>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참석 인원 제한없이 이민교계와 한국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성탄예배가 25일 거행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5일 오전 7시 성탄절 축하 예배를 시작했으며 이날 저녁까지 모두 6차례의 예배를 드렸다. 이영훈 담임 목사는 "예수님의 탄생은 인류 역사 이래 최대의 기적이요, 기쁨의 사건"이라며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한평생 겸손의 삶, 섬김의 삶은 살아가야 한다"는 취지로 6차례...
입력:2022-12-29 06:20:56
새롭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 바라보며 하나님 뜻 안에서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2023년 새해를 맞아 서울 월드컵공원 유니세프 광장에 억새로 만든 토끼 조형물이 신년 상징물로 설치돼 있다. <연합>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26일 "1천만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자리에서 세상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어 다시금 꿈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다음은 신년사 전문.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
입력:2022-12-29 06: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