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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김병종 서울대 미대 명예교수의 호는 단아(旦兒)이다. ‘새벽의 아이’답게 김 교수는 매일 새벽 화실로 향한다. 사진은 캔버스 앞에 선 김 교수. 너와숲 제공   서울 사랑의교회 예배당 지하 4층 복도에 전시된 길이 55m의 대형 작품 ‘바람이 임의로 불매-송화분분’ 전경. 관람자는 긴 복도를 따라 걸으며 옷깃을 여미고 그림을 감상하게 된다. 너와숲 제공 그림이 주인이고 글은 종이다. 새벽부터 화실에 들어가 마치 검투사처럼 붓을 든다. 혈관 속 도파민의 분출을 느끼며 캔버스 앞에서 작업하다 보면 해 질 무...
입력:2023-02-10 03:10:01
“더 많은 사람 변화시키는 사역 위해 한국교회와 협력 넓힐 것”
매튜 암스트롱 영국 옥스퍼드대 위클리프홀 대외협력국장이 6일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복음주의 신학교인 위클리프홀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위클리프홀의 배지. 영국 옥스퍼드대의 복음주의 신학교인 위클리프홀 소속 매튜 암스트롱(42) 대외협력국장이 엿새 일정으로 내한했다. 위클리프홀은 영국 성공회의 성직자 양성기관으로 ‘옥스퍼드의 심장’으로 불린다.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신길교회(이기용 목사), 경기도 성남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 안양 열린교회(김남준 목사) 등을 탐방한 암스트롱 국장...
입력:2023-02-08 0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