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와의 만남-강신욱 목사] “교회 밖, 울타리 바깥 사람들과 성경 얘기하고 싶었죠”
- 비신자와 새신자를 섬기는 공간, 부산 해운대구 낮은울타리에서 지난 7일 강신욱 목사가 전도서를 공부했던 화면을 설명하고 있다. 아파트 문을 열면 커피 도구가 놓인 아일랜드 식탁과 싱크대가 눈에 들어온다. 왼쪽엔 커다란 테이블에 대형 TV가 놓인 공부방, 오른쪽엔 서재와 더불어 성경과 십자가, 무릎 방석이 놓인 기도대가 있다. 부산 해운대구 좌동 20평대 아파트에 위치한 ‘낮은울타리’(lowfence.net)의 모습이다. 지난 7일 ‘대화로 푸는 성경 : 창세기’(규장)의 저자 강신욱(52) 목사를 이곳에서 만났다.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60만원으로 얻은...
- 입력:2022-10-14 03:05:01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