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와의 만남] 악처에서 동역자로… 37년 아프리카 선교 ‘동행’
- 130여년 전 이 땅에 왔던 서구의 선교사들이 한반도에 교회 학교 병원을 세워 공동체의 역사를 바꿔냈듯, 박상원(왼쪽) 김종양 선교사 부부도 아프리카에서 37년째 교회 학교 병원을 세우고 있다. 규장 제공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사역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복음을 전파하며 죄인을 구원하신 것, 둘째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신 것, 셋째 병자를 치료하신 겁니다. 선교사들은 예수님 사역을 본받아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워 복음을 전합니다. 동시에 학교를 세워 진리를 가르치고, 병원을 설립해 환자를 치료하며 인류를 변화시킵니다. ...
- 입력:2022-04-01 0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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