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커피브레이크가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예수, 처음과 마지막’이란 주제로 말씀을 보고 묵상하는 방법, 소그룹 인도의 실제적인 방법과 소그룹 모임 참여 등이 포함된다.

컨퍼런스에는 미국뿐 아니라 아시아와 중남미등 여러 지역에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토론토와 애나하임에서 대면으로 개최되며 각 컨퍼런스마다 250여명 이상의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피브레이크 사역은 전 세계 55개 교단에서 전도와 제자양육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CBM 은 미주 지역 한인 커피브레이크센터를 중심으로 NPO를 만들어 글로벌커피브레이크와 동역하고 있다.

올해 14회 커피브레이크 국제 컨퍼런스부터 커피브레이크미니스트리 (CBM) 주관으로 열린다.

1970년대 전도를 목적으로 시작된 커피브레이크는 이전까지 북미주개혁교회(CRC) 사역으로 개최됐다.
 
오는 2월15일부터 참가 등록이 시작돼 조기등록 마감은 3월 31일, 등록 마감은 5월 10일이다.

말씀 소그룹에 대한 열정과 커피브레이크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다.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coffeebreakkorea.org/contents/conference_global.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조윤희 대표 unicho2@gmail.com (661)886-9939, 정혜란 총무 cjenn3000@gmail.com (951)444-0150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