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포도주는 새 가죽부대에 성장교회 컨퍼런스 열려

연합감리교회 성장교회 컨퍼런스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연합감리교회(UMC) 2023년 성장교회 컨퍼런스(Growing Church Conference)가 ‘새 포도주는 새 가죽부대에 담아야 한다(The New Wineskins, 마가2:22)’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첫날에는 이창민 목사가 ‘Post Pandemic Leaders’란 주제로 발제한 후 그룹토의를 가졌다. 둘째날 강혜성 목사가 ‘Doing Theology in AI Age’란 주제로 강연에 나섰고 저녁에는 ‘Post Pandemic Wordhip’에 관해 김재천 목사, ‘Long Term Ministry’란 주제로 박용규 목사가 강연했다.

셋째날에는 ‘Post Pandemic Mission’이란 주제로 유제성 목사가, 오후엔 ‘Pandemic Ministry Sharing’이란 주제로 오대연 목사가 강연한 후 그룹토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남재헌 목사가 ‘Ministry Story’란 주제로 강연했다.

개회예배는 송계영 목사(상항한국인교회)가 ‘샤르밧으로 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매일 열린 예배에서는 오광석 목사(포틀랜드연합감리교회)가 ‘위로의 주님’, 김용근 목사(크레센타 밸리 연합감리교회)가 ‘무엇으로 시작하고 무엇으로 마칠까’란 제목으로, 마지막 날에는 김정민 목사(희망교회)가 ‘숙제가 아닌 숙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폐회예배에서는 이기용 목사(겨자씨 한알교회)가 ‘참는 것이 목회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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