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믿음으로' 새해표어 효사랑선교회 시무식

효사랑선교회가 시무식을 갖고 새해 사역의 결의를 다졌다.




효사랑 선교회(김영찬 목사 대표)는 7일 효사랑선교회 예배실에서 스탭진과 봉사자들이 모여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신년하레식 예배는 시니어대학 학장 정찬군 목사(예심교회 담임)가 찬양과 사회를 맡고 미라클 포인트 박재만 목사가 기도, 김영찬 목사가 ‘역전의 믿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영찬 목사는 성경의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역전의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이며 그중에 요셉은 가장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버지 야곱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보고 배우며 자란 자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확실한 자부심과 믿음으로 인내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었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청소년 청체성 찾기 사역과부모 세대와 시니어를 위한 시니어대학을 올해 부터는 주 2회(화 목)를 운영하게 된다”며 “어려움은 항상 있지만 요셉과 같이 원망과 불평이 없는 헌신된 봉사와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자”고 말했다

또 “올해는 장학회가 설립되어 청소년들에게 작은 응원자가 되는 해가 되기를 기도를 부탁한다”며”효사랑 선교회의 비젼은 정규 시니어대학을 설립하는 것이며 관심있는 이들의 참여를 위해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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