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이영선 목사 취임 연세목회자회 이취임식

 


남가주 연세목회자회(회장 장근성 목사) 세미나 및 회장 이취임식이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열린다.

제 21대 신임 회장에는 미주복음방송 사장 이영선목사가 선출돼 이날 취임한다.

이영선 목사는 현재 미주복음방송 사장,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화그룹 이사, 남가주 밀알선교단 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연목회 회장 장근성 목사는 "지금까지 모든 것을 되돌아 보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번 세미나 및 신임회장 이취임식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와 격려를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슬퍼함에서 회복과 기쁨으로’이란 주제로 이일하 목사(굿네이버스 이사장), 김효남 목사(Healthcare Chaplains Ministry Association·HCMA), 천진석 목사(살림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와 3개의 소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점심식사가 제공되나 사전등록(714-484-1190)이 필요하다.

주소: 2641 W. La Palma Ave., Anaheim CA 92801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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