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희복지재단 지원금 전달 50명에게 각 1000달러씩


 

만희복지재단(Manhee Koju Foundation 이사장 박형만) 생활지원금 전달식이 8일 한인타운시니어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싱글맘, 저소득가정 등 50명에게 각 1000달러씩 총 5만 달러가 전달됐다.

이와 함께 한국 충청도 지역의 구순열 어린이 환자를 치료해 준  슈라이너 아동병원에 5,000달러를 후원했다.  

이 자리에는 충남 공주 출신 박찬호 선수가 참석해 수혜자들에게 기금을 전했다.

문의 (310)200-4373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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