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 $15만 모금 우크라이나 성금 $5만 전달

미주복음방송은 9개 자선단체에 사역지원금 5,000 달러를 각각 전달했다



미주복음방송 GBS(사장 이영선 목사)는 지난 12일 '퍼스트펭귄 지원금 수여식 및 언론사 간담회'를 열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서 헌신하는 9개 자선단체에 사역지원금 5,000 달러를 각각 전달했다.

이에 앞서 미주복음방송은 지난 3일 진행한 나눔On캠페인 공개모금 생방송을 통해 후원금 14만8,301달러를 모아 우크라이나 긴급지원을 위해 5만달러를 전달했다.

또 난민사역 선교사에 게 5만달러, 자선단체를 지원하는데 5만딜러 가량을 사용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서진택선교사에 게 7,000달러, 김교역 선교사, 정광섭 선교사에게 각각 1만달러, 요르단 난민을 위해 사역하는 최요셉 선교사에게 5,000달러, 김석환 선교 사에게 1만달러를 지원하여, 우크라이나 및 난민사역 선교사에게 총 4만2,000달러를 긴급지원하고 12월 31 일까지 연중 신청을 받아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역지원금을 전달한 단체 명단: 푸른 초장의 집, RAINBOW FAMILY INC., Seesaw Communities Inc., 코이노니아 선교회, 방주교회, 남가주밀알선교단, LA One Church, 하모니드림센터, 샬롬장애인선교회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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