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 나눔On’ 캠페인 실시 미주복음방송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전국적인 재난 상황 속 커뮤니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GBC 나눔On’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의 여파와 정부 지원금의 축소로 인해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자선 단체들(‘퍼스트펭귄’ 이라 호칭)과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 난민, 시리아 난민 등을 위해 현지 사역중인 선교사 및 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20년 시작한 ‘GBC 나눔On’ 캠페인은 현재까지 약 32만달러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후원 받아 노인, 장애인, 선교사, 유학생, 홈리스 등 약 3만 3,000여명에게 생필품, 생계보조금, 사역지원금을 지원해 왔다.

문의 nanum-on@kgbc.com (714)484-1190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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