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은 청년 해외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20일 ‘제12차 온라인으로 찾아가는 청년 취업․창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Socal K-그룹과 함께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벤처투자 회사인 Strong Ventures의 잔 남(John Nahm) 공동대표를 초청해 ‘Cross-border investment for Korean & Korean-American founders’라는 주제로 열렸다.
남 대표는 벤처 투자자의 시선으로 현재 한국과 미국의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의 흐름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한국의 대표적 유니콘 기업의 성공 이야기, 글로벌 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실제로 투자사를 찾는 방법, 투자를 받기 위해 필요한 준비 사항 등에 대해 질문하며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