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낙균 부의장 초청 강연회 LA평통 '여성의 역할' 주제로

민주평통 LA협의회는 신낙균 민주평통 여성부의장을 초청해 ‘평통자문위원과 여성의 역할’ 화상 강연회를 열었다.


 
민주평통 LA협의회는 18일 신낙균 민주평통 여성부의장이자 (사)여성평화외교포럼 이사장을 초청해 ‘평통자문위원과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화상 강연회를 개최했다.
 
LA평통은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인류문명사의 전환기 시점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재 조명하고,뉴노멀 시대에 평화의 의미와 그 과정(Process)에서 긴히 요청되는 여성의 참여와 역할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강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낙균 부의장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과 공존할 수 있어야 평화가 유지되고 인류의 번영도 기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평화운동, 평화정신이 확산되길 바라며, 여성자문위원들이 보편적, 미래지향적으로 평화의 개념과 내용을 공유하고 계승발전 시켜나가길 바라면서, 자문위원으로서 성공과 보람을 갖게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온라인 강연회에는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하와이, 토론토, 휴스턴 등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 지역에서도 100여 명의 여성 자문위원들이 참여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