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 73주년 기념 기독군인회 예배와 강연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건국 73주년 기념행사가 14일 열렸다.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회장 김회창 목사)는 대한민국 건국 73주년 기념행사를 14일 LA 말씀새로운교회에서 열었다.
 
1부 예배는 최청학 부회장의 인도로 김경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C) 공동의장 김경일 박사가 기도하고 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인수 박사가 ‘바울 사도의 애국애족’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또 김소연찬양율동단, 월드타운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하고 차기학 부회장이 봉헌기도를 했다.
 
 2부 대한민국 건국 73주년 기념 포럼은 최한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4명의 발표자들이 강연을 했다.
 
강의의 핵심은 “이승만 전 대통령이 국회 초대의장으로서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창설, 평등인권국가, 기독교적 입국 철학을 국가 운영에 깊게 뿌리 내리는데 기여했다”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원태어 예비역 해군제독이 만세삼창을 하고 미주 CBS 대표 한기형목사가 축도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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