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평통 월드셰어 후원 행사 소독제 등 노숙자 지원

민주평통 LA협의회가 월드셰어 지원 행사를 가졌다. 


 
민주평통 로스앤젤레스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는 11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국제 구호 NGO 선교단체 월드셰어(World Share 대표 강태광) 후원 행사를 가졌다.  
 
월드셰어는 재난과 가난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을 섬기고, 
특히 저 개발국가에 학교와 고아원 등을 지원하거나 운영하며 아동들의 미래를 열어 주고 있다.
 
특히 중남미 저개발국가인 아이티, 파라과이, 도미니카, 과테말라 등등의 나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부장(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LA평통은 매주 400여명의 노숙자에게 소독제, 마스크, 물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에드워드 구 회장은 “특별한 단체와의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며, 정성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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