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루터교회 홍영환 목사 은퇴 후임에 최남진 목사

홍영환 목사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중앙루터교회 담임 홍영환 목사가 은퇴한다. 새 담임목사로는 최남진 목사가 취임한다. 
 
홍 목사의 은퇴감사예배는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 신임 담임 목사 취임식과 함께 열린다.
 
중앙루터교회 초대 담임목사인 홍 목사는 오랜 기간 동안 한인교계를 여러가지 활동으로 섬긴 원로 목회자이다.  남가주 기독교 교회 협의회 증경 회장을 지낸 바 있다. 
 
중앙루터교회는 올림픽과 윌튼 교차로 근처에 독자적인 건물을 마련해 한인 교계는 물론 다양한 한인사회 행사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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