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쿡쿡] 기능은 올리고 무게는 내리고

경동나비엔 이상규 미주법인장(오른쪽 첫 번째)과 세일즈 매니저 스테이시 강 씨(왼쪽 끝) 등 직원들이 신제품에 업그레이드 된 기능들을 설명하고 있다.
신제품 컴포트 매트 슬림형은 작용이 편리하게 함으로 이동이나 안전도를 높였다. 2mm이하의 온수장판은 기술의 절정을 보여준다.

 
경동나비엔 신제품 컴포트 매트 슬림형 EQM301 출시


"온수매트 슬림형 신제품 출시
 소비자들 의견들 종합해서
 기존제품에 다양한 기능추가
 온수매트 2mm이하 초 슬림
​ 편안함 추구, 안전기능 추가"


 
온수보일러의 원리를 매트로 옮겨 전자파가 없는 친환경 난방개념을 만들어 낸 경동나비엔이 기능은 추가하고 무게는 줄인 신제품 컴포트 매트 슬림형 EQM301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새로운 온수매트 슬림형 EQM301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쿠션형 온수매트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기존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제품개발이 이뤄졌다. 경동나비엔 이상규 미주법인장은 “지난해 출시한 컴포트 매트 쿠션형이 많은 한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며 “보다 편리하게 작동하고 건강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새롭게 고안한 슬림형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새로 개발된 컴포트 매트 슬림형의 특징은 크게 △온수가 통과하는 매트 두께가 눈에 뜨이게 얇아졌다는 점 △매트 조정기능이 사용자 위주로 편해졌다는 점 △안전기능이 더 강화됐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슬림형 EQM301은 두께가 2밀리미터 이하다. 얇은 비닐장판을 깔아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얇아지고 가벼워졌다. 하지만 그 기능은 매트의 모서리 끝까지 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향상됐으며 사용에 편리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세일즈 매니저 스테이시 강 씨는 “쿠션형이 두껍고 무겁다보니 여자 혼자 장판을 이동시키기 힘들다는 의견들이 많았다”며 “3중으로 된 덮게 매트는 순면 로가닉 커버를 사용해 친숙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게 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향상된 기능은 편리성이다. 컴포트 매트 자체가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양쪽의 온도를 다르게 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거기에 사람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온도를 찾아 유지시키는 기능이 더해져 사용자가 최상의 수면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안전도도 강화됐다. 과열을 방지 하기 위한 타이머 기능이 추가 됐고 보일러기능을 해주는 컨트롤러의 발란스 기능이 더해졌다. 조금이라도 흔들리거나 기울어지면 자동적으로 기능이 멈추게 된다. 화재방지 시스템, 물샘방지기능, 안전접합부, 동파방지, 차일드락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이 더해졌다.

스테이시 강 씨는 “많은 사용자들이 슬림형과 쿠션형을 두고 고민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아이들의 놀이방처럼 방바닥에서 생활을 할 경우는 쿠션형을, 기능성 침대의 기능을 그대로 살리려면 슬립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국 내 판매처도 다양해져 소비자들이 어디서든 쉽게 구입할 수 있게 했다. 남가주 지역인 LA 지역은 김스전기, 이불마트, 세리토스, 가든그로브 지역은 이불마트, 부에나팍 지역은 비치홈쇼핑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구입은 전용 웹사이트 comfortmate.com에서 아마존, 미시USA, 중앙일보 핫딜, 멍멍 따숍, M스토어, 꽃마, 유럭키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2년 동안 워런티를 받을 수 있다. 일정기간 내에 구입한 사람들에게는 매트 커버를 하나 더 증정한다. 문의 (1-877)689-1541.


신정호 기자 jhshin@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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