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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전우회 LA지회 한국공군 방문


공군전우회 LA지회 한국 방문단이 한국 공군 비행장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군전우회 LA지회(회장 심인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한국 공군을 방문해 장학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한민국 영공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군전우회 LA지회는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을 시작으로 수원 10전투비행단, 공군본부, 대통령기록관, 11전투비행단, 군수사령부, 모슬포기지, 강병대교회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안보상황을 참관했다. 또 유성에 있는 현충원을 방문해 헌화하고 순국선열을 기렸으며 공군순직자 자녀들을 위한 장함금을 모아 전달했다.

심인태 회장은 “안보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공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최첨단 무기체계를 운영하는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며 과거 공군의 한 식구로 감동과 큰 자긍심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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