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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당첨되면 1조원 돈 벼락



한 여성이 파워볼 복권 구매를 위해 25일(현지시간) 미국 볼티모어의 한 주류판매점 계산대 앞에 서 있다. 이번 파워볼 복권의 1등 당첨금은 7억 달러(약 9900억원)로 파워볼 역대 5번째, 미국 복권 사상 8번째로 많다. 26일 당첨 숫자가 발표된 가운데 이번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당첨금은 8억 달러(1조1300억원)로 오른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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