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출 3:7)

The LORD said, “I have indeed seen the misery of my people in Egypt. I have heard them crying out because of their slave drivers, and I am concerned about their suffering.”(Exodus 3:7)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의 고통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을 건져내기 위해 지도자 모세를 준비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사용하셔서 구속사를 이뤄 가십니다. 응답의 시간이 더딘 것으로 보이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대행자로 세워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내려오셨습니다. 그전에는 고통과 눈물이 있었다면 하나님이 내려오신 후에는 구원과 소망이 가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처럼 의의 생명이 중다해져 큰 민족을 이루게 됐고 가나안 땅을 주기 위해 모세를 통해 그들을 인도해 가십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인내하며 소망을 붙들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박강민 목사(일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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