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

Do you not say, ‘Four months more and then the harvest?’ I tell you, open your eyes and look at the fields! They are ripe for harvest.(John 4:35)

예수 그리스도는 늘 구원받아야 할 사람을 주목하셨습니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하는 사역에 집중하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을 우물가에서 만난 예수님은 그에게 구원의 길을 제시한 후에 제자들에게 지금이 바로 추수할 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복음 전도에 대해 아직 때가 이르다고, 섣부르다고 오히려 반감을 살 것이라고, 환경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마음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핑계를 대며 전도의 때를 자꾸 미루고 있습니다. 물론 전도 방식과 접근 방법은 지혜롭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해야 할 때는 지금입니다. 주님은 지금 바로 복음을 전하길 원하십니다. 지금 전도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안창국 목사(라이트하우스 김포교회)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