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요 1:50)

Jesus said, “You believe because I told you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You shall see greater things than that.”(John 1:50)

나다나엘은 그의 친구 빌립이 나사렛 예수를 소개하면서 그분이 메시아라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고 무시했습니다. 선지서를 통해 메시아가 태어날 곳은 베들레헴이라고 알고 있었기에 그렇게 대답했을 것입니다. 그러자 빌립이 한번 와서 보라고 간청했고 예수님이 나다나엘을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는 말에 메시아로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은 매우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고백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면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계속하여 삶 속에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 삶 속에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안창국 목사(라이트하우스 김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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